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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05-11-11 17:02
[취재]

맥스터, 고용량 SATA II 신제품 발표 기자 간담회

11월 11일 맥스터는 삼성동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포시시아 룸에서 '고용량 SATA II 신제품 발표'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소수의 기자들만을 초청한 행사로 엔드유저 대상 행사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다. 또한 최근 새로 부임한 로버트 츄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이 방문해서 인사를 하고 맥스터의 제품군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의 주인공은 최근 출시된 500GB 대용량 하드디스크로, 맥스터는 500GB 고용량 하드디스크를 기업, 소비자 가전, 데스크탑 시장 등의 다양한 고객들에 적합하게 최적화 시킨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행사 시작은 맥스터 코리아의 강대원 지사장의 환영사로 시작 되었다. 강대원 지사장은 행사를 직접 진행하며 로버트 츄 아태 지역 총괄 부사장과 사이먼 리 아태지역 마케팅 및 유통 세일즈 디렉터를 소개하였다. 또한 기자들의 질의에도 직접 대답할 수 있을 정도로 경영 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측면에 있어서도 폭넓은 지식을 갖고 있었다.

 

부임 후 처음으로 한국에 인사차 방문한 로버트 츄 부사장은 지난 17년간 브로드케이드, 3COM, 게이트웨이 등의 회사에서 아시아 지역 부사장 및 전무이사를 역임했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아태지역 서버&툴 비지니스 그룹 부사장 및 총괄 매니저까지 역임한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로버트 츄 부사장 역시 인사차 방문한 것이라 맥스터의 전반적인 방향 및 정책에 관한 이야기만 간단히 하고 넘어갔으며, 신제품 발표회의 주된 내용은 다음 순서로 넘겼다.

 

본격적인 신제품 발표는 사이먼 리 아태지역 마케팅 및 유통 세일즈 디렉터가 담당했다. 이번 맥스터의 500GB 하드디스크는 PATA와 SATA 2.0 두 가지 방식으로 모두 출시 된다. 또한 인터페이스의 차이만 둔 것이 아니라 용도에 따라 세 가지 라인업으로 나뉘는데, 기업용인 Maxline Pro 500과 소비자 가전용인 QuickView, 그리고 데스크탑용인 Diamond MAX 11의 세 종류이다. 물론 세 종류는 모두 4 장의 플래터와 16MB 버퍼를 탑재해 구조적으로는 같은 아키텍쳐이지만 최적화에 따라 세 종류로 나뉜다. 현재 500GB 제품군의 발표는 맥스터가 타사에 비해 약간 늦은 편이지만, 리테일 시장에 제품이 출하되는 시기는 타사와 거의 비슷하게 될 것이라고 하며, 특화된 3 종류로 출시된 회사는 맥스터가 유일하다고 한다.

 

Maxline Pro 500은 기업용 스토리지로 소규모 기업용 RAID, NAS 시스템, 하이엔드 워크스테이션 등에 적합한 제품이다. Maxline Pro 500에서는 RVF(Rotational Vibration Compensation)이라는 기능과 AER(Accelerated Error Recovery) 기능을 지원한다. RVF는 회전 진동 내구성 향상을 위한 연속형 시스템으로 여러 개의 드라이브가 장착되어 있는 시스템에서 진동, 충격 등에 대비할 수도록 하는 기능이며, AER은 RAID 시스템에서 데이터 손상이 발생했을 때 15초 내에 (AER 미적용시 일반적으로 30초 정도) 반응하여 복구를 시작하는 기능이다.

 

또한 SAS(Serial Attached SCSI)와 SATA의 호환성을 지원한다. 즉, SCSI 하드와 SATA 하드를 하나의 컨트롤러에서 관리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 기능은 기존 고성능 제품군인 맥스터 아틀라스 SAS 드라이브에 가격대 용량비가 좋은 SATA 하드디스크를 추가하여 상호 보완되도록 할 수 있다.

 

 

QuickView는 소비자가전 제품에 들어갈 하드디스크 제품군인데, 읽기 작업이 대부분인 데스크탑 하드와 달리 녹화/기록이 주 용도이기 때문에 쓰기 기능과 발열 해결에 최적화 한 제품이다. 또한 동시에 여러 스트림을 처리하는데 최적화하기 위해 스트림 탐지 프로세서를 듀얼 코어화 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소개된 데스크탑용 Diamond MAX 11은 플래터 장수에 따라 400GB와 500GB 제품이 출시되며, 브리지 방식이 아닌 싱글 칩 네이티브 SATA II를 구현했다고 한다. 16MB의 버퍼 용량과 7200rpm 회전속도로 동작하며, SATA II 고유 기술인 NCQ와 3.0Gb/s 대역폭 등을 지원한다. Diamond MAX11 시리즈는 MAX 10시리즈의 9ms보다 더욱 빨라진 8.5ms 미만의 시크타임을 제공한다.

 

행사장에는 500GB ATA133 제품과 SATA II 제품이 전시 되었다.

 

Maxtor DiamondMAX 11 500GB ATA/133

 

Maxtor DiamondMAX 11 500GB SATA II (3.0이라 표기 되어있으나 SATA III가 아니라 3.0Gb/s 지원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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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광수 前 기자 / 필명 리누 / 리누님에게 문의하기 press@bodn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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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부터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하는 것으로 편집방침을 바꿉니다.

역병창궐 (역병창궐) 역병창궐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1-12 15:4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500G 라...내년쯤만 되도 1T 가 나올 것 같군요

DualMoon (dualmoon) / 05-11-14 10:2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500G...짜리 2개만 있음....하드 걱정 없이 살 수 있을까요? ^^;;
유성철 (rirics) / 05-11-14 10:5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맥스터 250기가 2개 사용하고 있는데 대체로 만족...
하지만 가끔씩 틱틱 거리는 소리가 있네요..조그마한 충격에도 날아가버리는 삼성하드 보다는 좋다..

이철진 (dbalsskdrns) / 05-11-14 12:0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하드는 아무리 큰거 사도 모자랄걸요 ㅋㅋㅋ 욕심엔 한계가 없기에...
이기정 (prodic75) / 05-11-14 12:3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아무리 고용량 하드를 사두 모자르지요 ㅎㅎ
데이타는 쌓이는데 백업하기 귀찮아서 걍 새로 사고 말지요

신의 (myloveu00) myloveu0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1-14 13:0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가격이 상당하겠군요..^^;

엄성욱 (xercxess) / 05-11-14 17:0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전 삼성, 맥스터 후지쯔 하드에 당한경험이 있어서... 맥스터는.. 좀..;;

김민준 (finaless) / 05-11-14 18:0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히야.., 그런데 맥스터는 쫌..ㅎㅎ

리크 (redcurse) redcurs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1-15 6:2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맥스터 만족하면서 썼지만..
워낙 평이 안 좋아서
없는셈치게되더군요
별다른 메리트도 없고
국내외 벤치봐도 그리썩;;
맥스터는 유통말아먹은 업체한테
피해보상신청이라도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 너무 늦었나 ㅋ)
cardcapt (cardcapt) / 05-11-15 18:4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역시 유통업체가 말아먹은 케이스죠.. 그래서 삼성하고 맥스터하고 합작했으면 어땠을지 생각해 봅니다만.. 삼성의 As 와 맥스터의 기술력 왠지 환상적인 조합같은^^;;

동네아는형 (diskfull) / 05-11-15 19:0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아직 인지도가 별루지요..
비슷하게 (masasi) masasi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1-15 21:0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늦게 나오기는 했지만 어떤 가격에 출시될지 궁금하네요.

가전용 QuickView HDD 를 쓰면 HDTV 녹화에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까요?

최정삼 (ian5364) ian5364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1-16 4:1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잘봤습니다...ㅋㅋ
맥스터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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