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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06-04-1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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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BANK21, 월 생산 3만대 규모의 TFT-LCD MONITOR 생산2공장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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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BANK21이 2006년 04월01일로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371-51번지 한국전자협동빌딩에 TFT-LCD MONITOR 생산2공장을 설립, 대량 생산체계를 확립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생산2공장 설립에 앞서 PCBANK21의 한 관계자는 "PCBANK21 생산2공장은 생산라인 뿐만 아니라 물류창고도 보유하고 있으며, 인근 교통망이 잘 구축되어 있어 수출하는데 있어서 물류, 운송문제를 한꺼번에 해소하였고, 구로3공단 내에 위치하고 있어 인력조달에도 매우 유리하다. 생산2공장은 전용면적 400평, 월 생산 수량 3만대, 동시500대를 거치할 수 있는 에이징라인, 버닝실등 각종 최첨단 설비라인 및 계측장비를 구축하였다. 앞으로 TFT-LCD MONITOR 국내 유통, OEM, 수출 물량들을 충분하게 공급할 수 있게 되었고, 우수한 설비 및 엔지니어가 보강되어 불량률 제로의 TFT-LCD MONITOR 생산목표달성으로 원가절감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PCBANK21은 다양한 영상 디스플레이 제품들을 최첨단 생산설비가 있는 생산2공장을 통해 전개하여 나갈 것이다." 라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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