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가 XBOX 360용으로 100GB 하드를 내놓을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DailyTech에 따르면 MS는 우리나라에서 열린 X06에서 발매 예정인 XBOX 360용 주변기기들을 소개하는 가운데 100GB 하드 드라이브를 출시할 계획임을 밝혔다고 한다.
100GB 하드가 들어간 XBOX 360은 2007년 1분기에 한국에 출시될 예정인데 이는 20GB 외에 60GB 모델로도 등장하는 SONY의 차세대 게임기 PS3를 견제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PS3는 하드 디스크가 본체 안에 내장되어 있으나 XBOX 360은 하드를 본체 윗쪽에 별도의 케이스를 사용해 장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하드가 달리지 않은 Core 시스템을 내놓거나 새로 출시하는 100GB 모델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주변기기 리스트에는 금년에 나올 XBOX 360 Live Vision(카메라), 포스 피드백 지원 무선 휠, 무선 헤드셋 외에 내년에 등장할 무선 PC 어댑터와 XBOX 360용 HD-DVD 드라이브, 256MB 메모리 카드, 100GB 하드 드라이브가 소개되었으며 출시 시기 외에 가격은 미정으로 알려졌다.
하드 드라이브가 내장되지 않은 XBOX 360 Core 시스템을 위해 20GB 하드도 별도로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100GB 하드 역시 액세서리 형태로도 팔릴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