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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R600, DirectX 10 지원으로 돌아오다!
최근 AMD ATI 그래픽 카드의 경쟁사인 NVIDIA는 GeForce 8500과 8600
시리즈를 발표하여 DirectX 10 보급형부터 고급형에 이르는 라인을 일찌감치 형성하였다. 또한, DirectX 10
지원 최초 그래픽 카드 타이틀을 가진 GeForce 8800GTX의 클럭 향상 버전인 8800Ultra를 내놓고 시장을
관망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에 맞서는 AMD ATI는 경쟁사가 DirectX 10 지원 그래픽 카드를 내놓는
동안 AMD의 ATI 인수 부분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 DirectX 10 지원 그래픽 카드를 내놓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었다. 그 노력의 결과 오늘 살펴볼 R600 코어를 사용한 Radeon HD 2900XT를 내놓을 수
있게 되었다.
Radeon HD 2900XT는 등장 이전부터 무성한 소문이 일었지만, 예상대로 DirectX 10에 맞추어 통합 쉐이더
아키텍처를 적용하였고 경쟁사의 128개보다 많은 320개의 스트림 프로세서를 갖추고 있다는 것을 내세우며 등장했다.
또한, 보드나라의
코드명 G80, DirectX 10, nVIDIA GeForce 8800 / 도대체 어떤게 바뀐거야?
기사에도 소개되었듯이 DirectX 10에는 CPU의 오버헤드를 줄이면서 효율을 높이기 위해 통합 쉐이더 아키텍처
방식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또한, 통합 쉐이더 아키텍처의 적용으로 픽셀과 버텍스 및 지오메트리 연산까지 가능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이전 세대보다 더 높은 성능 및 효율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HD 2900XT에는 이 모든
기능들을 수행하기 적합하도록 이전 세대와 많은 변화를 꾀하였다.

[320개의 Stream Processor를 가진 R600을 G80을 넘어설 것인가?]
오늘은 늦은 출시로 DirectX 10 지원 최초 타이틀은 경쟁사에 넘어갔지만, 새로운
아키텍처를 들고 다시 돌아온 AMD ATI Radeon HD 2900XT를 통해 경쟁사와는 어떤 차이를 가지고 있고 어떤
부분이 변화되고 성능은 어떤지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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