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는 오늘 윈도우즈 모바일 기반의 휴대폰에서 HD 동영상 재생 및 직관적인 3D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구현해주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인 엔비디아 APX 2500을 발표했다. APX 2500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는 HD 촬영, 고해상도 사진 이미지뿐 아니라 720p HD 동영상 10시간 재생을 지원하는 모바일용 프로세서이다.

엔비디아는 APX 2500 프로세서 개발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긴밀히 협력해 왔다고 밝히며, 어떤 플랫폼에서도 보다 직관적이고 시각적인 쌍방향 인터페이스를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양사의 노력으로 차세대 윈도우즈 모바일 운영체제에서는 여러 까다로운 멀티미디어 사용 환경 속에서도 APX 2500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1년여에 걸쳐 약 800명의 엔지니어들이 개발한 엔비디아 APX 2500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는 업계 최초로 핸드헬드 기기에서의 HD (720p) 재생 및 캡쳐 기능 지원과 OpenGL ES 2.0 및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렉트3D 모바일과 완벽하게 호환되며, 직관적인 3D 사용자 인터페이스 가속을 위한 저전력 3D 하드웨어 솔루션을 지원하는 새로운 초저전력 지포스 코어이다. 또한, 최고 100시간의 음악재생 및 10시간 이상의 HD 동영상 재생이 가능한 엔비디아 엔파워(nPower) 기술을 통해 최신 터치스크린 휴대폰의 4배가 넘는 음악재생시간과 웹 2.0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접속 및 미디어 가속 기술로 쉬운 인터넷 접속, GPS 및 지도 애플리케이션의 활용이 가능하다.
엔비디아 APX 2500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는 2008년 2분기말쯤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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