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2009년 3월 26일 열리는 GDC (Game Developers Conference)를 통해 ATI의 GPU 물리가속 전략과 GPU로 가속되는 물리엔진의 시연을 진행할 것이라는 소식이 expreveiw에 올라왔다.
AMD 카탈리스트 제품 메니저인 Terry Makedon은 지난주 다음주 열리는 GDC를 통해 AMD는 ATI GPU 물리가속 전략과 GPU로 가속되는 물리엔진의 데모를 시연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파트너로 인텔의 Havok 물리엔진을 채택하여 협력을 유지할 것이라는 내용도 언급하였다.
이 사이트는 AMD ATI가 Havok 물리엔진의 GPU 가속이 아닌 GDC에 자신들의 GPU 물리엔진 가속 기술을 선보일 것이라고 언급하였으며, GPU 병렬 컴퓨팅을 위한 공개 표준인 OpenCL과 ATI Stream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표준 게임 물리 컴퓨팅을 진행할 것이라는 내용도 언급되었다. AMD ATI는 DirectX 11에서 지원하는 Compute Shader 기술 역시 지원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AMD ATI는 HD 4800 시리즈 발표 당시 GPU 병렬 컴퓨팅 기술을 위한 ATI Stream과 함께 인텔 Havok 물리엔진을 GPU로 가속할 가능성에 대해 여러 의견이 언급되기도 했으나 아직까지 이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들이 공개되지는 않았다.
AMD는 현재 Havok FX API의 CPU 가속만 언급하고 있는 상황이며, GPU 가속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정해진 부분이 없었는데 이번 GDC 발표를 통해 AMD는 공개 표준의 GPU 물리엔진 가속 기술이 주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AMD가 GDC를 통해 GPU로 가속되는 물리엔진 기술을 선보이게 되면 GPU로 가속되는 물리엔진의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게임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물리엔진으로 NVIDIA가 인수한 AGEIA의 PhysX와 인텔이 2007년 인수한 Havok을 들 수 있으며, 이들은 현재 많은 게임들에 채택되어 사용되고 있다.
GPU로 가속되는 물리엔진은 NVIDIA가 GPU의 병렬 컴퓨팅 기술인 CUDA를 통해 PhysX 물리엔진을 GPU로 가속하였고 이를 적용한 게임들이 다수 등장해 있는 반면, Havok의 경우 아직까지 CPU를 이용한 물리엔진 가속만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