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Rock에서 듀얼 코어 아톰 프로세서를 사용한 엔비디아 아이온(NVIDIA ION) 플랫폼 넷탑을 출시할 거라는 소식이 HKEPC에 올라왔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지난 28일 대만의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얼마 전 출시된 Acer의 아이온 플랫폼 PC 어스파이어 레보(AspireRevo)에 이어 두 번째 아이온 기반 넷탑 제품인 ASRock ION 330 샘플 모델을 전시했는데, 이 제품은 싱글 코어 아톰 프로세서가 아닌 듀얼 코어 인텔 아톰 N330을 탑재한 모델이라고 한다.
Acer 어스파이어 레보의 경우 싱글 코어 아톰 N230(1.6GHz)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엔비디아 GPU 성능에도 불구하고 CPU 의존적인 작업에서는 기존 넷북/넷탑과 큰 차이를 보이지 못했지만, ASRock ION 330은 듀얼 코어 아톰 N330 프로세서를 사용해 멀티 코어 지원 작업 등에서 더 나은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엔비디아 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4월 22일 국내에서 개최된 아이온 기자 간담회에서 아이온 플랫폼이 인텔 듀얼 코어 아톰 프로세서를 지원하며, 단순히 넷탑/넷북 플랫폼 등에 국한되지 않고 제조사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따라서 제조사들이 추후 초소형 노트북/데스크탑 라인업 구성은 인텔 싱글 코어 아톰 기반 제품들을 기본 모델로 하고, 듀얼 코어 아톰과 엔비디아 내장 그래픽 칩셋을 사용한 아이온을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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