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IDIA는 경쟁사와 더불어 윈도우 7에서 지원되기 시작하는 DirectX 11 지원 GPU를 준비중인데 올해 또는 다음해 초 출시된다는 등 여러 가지 루머들이 전해지고 있으나 올해 내로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이 fudzilla에 올라왔다.
NVIDIA의 40nm 공정과 DirectX 11을 지원하는 하이엔드 GPU는 GT300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이 GPU는 올해 말 등장에서 2010년 초로 연기되었다는 소식들이 전해진 상태였으나 올해 내로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다.
이 사이트에 따르면 NVIDIA는 올해 내로 DirectX 11 지원 그래픽 카드를 내놓을 것이며, 2009년 4분기 말 즈음 등장할 것이라고 밝혀 올해가 지나기 전에는 등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올해 내로 출시될 것을 언급한 이유로 NVIDIA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운영체제의 출시에 따른 좋은 기회를 놓치지는 않을 것이라는 내용도 포함되었다.
경쟁사인 AMD ATI 역시 DirectX 11 지원 GPU를 NVIDIA보다 먼저 출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상태이며, NVIDIA는 AMD ATI보다 한달 또는 두달 후 정도에 GT300을 출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혀 2009년 등장은 변함없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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