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포털 서비스 업체인 다음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에서 자사의 카페, 블로그, 한메일 등에 적용되었던 'Daum 에디터' 서비스를 오픈 소스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의 소스와 기본설계 문서를 공개하는 '오픈 소스(Open Source)'는 누구나 해당 소프트웨어를 개선하고 재배포 할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을 의미하며, 다음 측은 이번 Daum 에디터 오픈 소스 공개를 통해 웹서비스 개발자 및 중소업체에서 새로운 에디터 개발을 위한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2007년 다음에서 개발된 Daum 에디터는 다양한 폰트와 크기, 문단과 글 흐름 정렬, 들어쓰기/내어쓰기 등 다양한 편집 기능을 제공하며, 시멘틱 정보 웹 에디터라는 개념을 도입해 데이터간 상호 연결성을 더해주는 웹 정보를 포함시켜 시멘틱 검색 기술과 데이터 연결이라는 데이터 생태계를 구현했다.
또한, 지도, 도서, 영화 등 다양한 OpenAPI와 연동이 가능하도록 해 에디터 기능 외에도 다양한 컨텐츠 삽입이 가능하다.
다음 측은 국내 개발자 외에 국외 개발자들의 참여도 유도하고자 오픈 소스 공개를 구글 코드를 통해 제공하며, 향후 개발자 가이드 및 설명 문서의 다국어 지원을 통해 국외 개발자의 참여를 점차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국내 오픈 소스 개발 참여자 확대를 위해 다음 달 24일 '다음 데브데이(Daum Devday)'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Daum 에디터 오픈 소스 관련 내용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code.google.com/p/daumopen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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