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와 인텔, 6코어 CPU 데스크탑 시장에 본격 투입 
AMD와 인텔은 서버 시장에 이어 데스크탑 시장에도 6코어 (헥사코어, Hexa-Core) CPU를 발표하면서 멀티코어 경쟁을 다시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AMD와 인텔의 6코어 제품은 지금까지와 달리 각사가 제품을 서로 다른 라인업에 배치하고 있다.
인텔은 6코어 CPU를 고성능 지향의 플래그십 라인업에 배치한 반면, AMD는 지금까지 인텔과 경쟁이 어려웠던 하이엔드
/ 메인스트림 시장에 6코어 CPU를 투입했다. 이러한 양상은 지금까지의 CPU시장에서 벌어진 상황과는
사뭇 다른 것이기 때문에 생소하게 다가오는것이 사실이고, 이러한 양사의 라인업 배치 변화는 각사가 CPU를 바라보는 방향이 서로 차이가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AMD 6코어 페넘2 X6, AMD CPU 전략의 변화?]
이러한 점은 인텔의 전략이 변화해서 나타난것이기 보다는, 경쟁사인 AMD가 그동안 갖고 있던 CPU 전략에 대한 방향이 전환되었기에
나타나는 것이며, 따라서 우리는 페넘2 X6라는 제품을 통해 AMD의 CPU 비즈니스 전략의 변화를 거꾸로 읽을 수
있어야 한다.
지금까지와 다른 AMD의 이러한 전략의 변화가 사용자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될지 그렇지 못할지 현재는 정확하게 판단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로 인해 경쟁사와의 위치를 비롯하여 여러 부분에서 기존과는 달라지고 있는 AMD의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
특히, 최근 발표된 6코어 페넘2 X6 시리즈는 이러한 AMD의 변화를 가장 잘 설명해줄 수 있는 CPU로 AMD는 왜 이런 전략적인 변화를 이끌어가고 있는지에 대해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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