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정체기에 있는 엔비디아 PhysX 
엔비디아 (NVIDIA) 지포스 시리즈는 CUDA를 비롯하여 PhysX 물리엔진을 지원하고 이를 직접 이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지원면에서 경쟁업체보다 강점을 가져 여전히 많은 사용자들에게 선택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기능들 중 DX11 기반 페르미 (Fermi) 등장이전부터 AGEIA의 인수를 통해 얻게된 PhysX 물리엔진을 CUDA를 통해 GPU로 가속을 지원할 수 있도록 만들어 경쟁 물리엔진과 차별화를 꾀했다. 이에 따라 미러스엣지 (Mirror's Edge)와 배트맨 아캄수용소 (Batman Arkham Asylum)와 같은 인기있는 GPU PhysX 지원 게임 타이틀을 공개하는 등 경쟁 물리엔진들이 제공하지 못하는 장점들로 PhysX 물리엔진의 입지를 다져왔다.
최근에는 DX11 세대의 경쟁을 위해 새로운 페르미에 집중하고 있는 탓에 PhsyX 물리엔진을 적용한 게임 타이틀의 출시와 등장이 줄어 다소 주춤한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올해에는 페르미의 본격적인 등장과 GPU로 가속되는 PhysX 게임인 메트로 2033 (Metro 2033)의 등장, 그리고 마피아2 (Mafia II)와 같이 기대되는 게임타이틀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PhysX 물리엔진이 다시한번 주목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픽연산에 집중한 지포스 GTX 460, PhysX 성능도 개선]
특히, 페르미 아키텍처는 이전의 아키텍처보다 멀티 스레딩과 그래픽연산과 PhysX 가속 등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는 병렬 커널 실행 등과 같은 주요한 특징을 바탕으로 이전 세대의 제품들보다 향상된 성능을 제공할 수 있고 이에 따라 GPU로 가속되는 PhysX 성능도 이전보다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페르미 시리즈 중 엔비디아가 최근 발표한 지포스 GTX 460 시리즈는 게이머들이 가장 선호하는 가격대와 소비전력 및 발열을 줄여 등장한 만큼 경쟁사의 DX11 카드와의 본격적인 경쟁 외에도 엔비디아만이 가진 PhysX 물리엔진의 GPU 가속 지원과 CUDA로 지원되는 소프트웨어 지원을 바탕으로 경쟁이 가능해졌다.
오늘은 엔비디아 (NVIDIA)의 지포스 GTX 400 시리즈 중 얼마 전 등장하여 DX11 라인업의 라데온 HD 5800 시리즈와 직접 경쟁이 가능해진 지포스 GTX 460 시리즈를 통해 페르미 기반의 제품이 가진 PhysX 성능을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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