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Microsfot, 이하 MS)의 인터넷 익스플로러 8의 후속으로 알려진 인터넷 익스플로러 9 (이하 IE9)은 지난 3월 플랫폼 프리뷰 버전을 공개했는데 정식 버전에 앞선 베타 버전이 빠르면 9월 공개될 것이라는 소식이 vr-zone에 올라왔다.
현재 웹 브라우저는 윈도우에 기본 포함되어 가장 많은 사용자들을 확보한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점유율이 높은 편이지만, 파이어폭스 (FireFox)나 구글 크롬 (Chrome) 등과 같은 경쟁 웹 브라우저들의 등장으로 이탈이 가속화되면서 점유율이 낮아지고 있다. 국내의 경우 해외와 달리 액티브 X (Active X)의 의존도가 높아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점유율이 여전히 높은 편이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시리즈는 8버전을 거치면서 많은 변화가 이루어졌지만, 경쟁 웹 브라우저들과 비교해 시스템 자원을 많이 차지하는 등 해외에서는 점유율을 많이 잃어왔는데 IE8 버전의 후속인 IE9의 경우 그동안 지적되던 자원 할당 문제 등을 개선하고 속도 개선, 그리고 업계 표준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 잃어 버렸던 점유율을 다시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IE8의 후속인 IE9의 플랫폼 프리뷰 버전은 지난 3월 공개되었고 기존보다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고 MS는 이에 힘입어 빠르면 올해 9월 즈음하여 공개 베타 버전을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원래 계획에 IE9 베타 버전은 8월로 예상되었지만, 개발의 문제 등으로 약간 더 늦어진 스케쥴이 적용되고 있다고 언급되었다.
IE9 베타 버전에는 플랫폼 프리뷰에보여주었던 것에 추가로 흥미있는 추가 기능들과 유저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일부에 유출되었던 다운로드 매니저 등의 IE9에 내장 등과 같은 것도 거론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확실하게 알려진바는 없다고 전했다.
IE9 플랫폼 프리뷰 버전은 최신 자바스크립트 (JavaScript) 엔진인 차크라 (Chakra)를 탑재해 하드웨어 가속 지원, HTML5, CSS3, SVG와 같은 업계 표준을 지원하고 있으며, 새로운 자바스크립트 엔진은 IE8보다 6배 이상 빨라진 것으로 소개되었다. 또, IE9은 GPU 하드웨어 가속을 지원해 HTML5와 SVG, 자바스크립트 성능 향상을 비롯하여 윈도우의 Direct2D API를 이용해 그래픽 반응 속도와 프레임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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