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도래한 PC 업그레이드 시즌

학생들의 방학과 함께 시스템 업그레이드의 시즌이 돌아왔다.
사용자에 따라 업그레이드를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는 이유는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업그레이드를 고민하게 만드는 이유증 가장 대중적이며, 큰 이유는 바로 게임 일 것이다.
특히, 여름철이 되면 거의 사장된 패키지 게임과 달리 경쟁이 치열한 국내 각 온라인 게임 제작사들은 여름 맞이 이벤트를 통해 기존 고객 이탈 방지와 휴면 유저를 유혹하고, 신규 유저 지원책 발표와 신작 홍보등을 통해 방학을 맞은 학생들은 물론 휴가철 직장인들을 유혹하고 있다.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온라인 게임은 업데이트와 이벤트가 한창이다
게다가 올해는 1998년 출시되었던 스타크래프트의 후속작인 스타크래프트2가 보드나라 2010년 상빈기 베스트 어워드와 막장 어워드를 동시에 수상한 것을 비롯해, 게임 내/외적인 부분에서 동시에 폭풍을 몰고 전작 출시 이후 12년 만에 등장했다.

I'm back
여름방학 시즌을 맞은 온라인 게임 업체들의 이벤트는 물론이거니와 스타크래프트 2만으로도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고민하게 되는 요즘, 사용자는 게임 성능 업그레이드를 위해 그래픽 카드와 CPU 중에 무엇을 우선할지 고민하게 된다.
이런 고민에 빠진 대부분의 유저들이 게임 성능 향상을 위한 업그레이드 시 그래픽 카드를 최우선 업그레이드 고려 대상으로 삼고 있으나, 이때 CPU 성능이 그래픽 카드의 성능을 받쳐주지 못할 경우 그래픽 카드만의 업그레이드는 큰 의미가 없음을 지난 두 차례의 기사를 통해 확인한 바 있었다.

CPU나 VGA 어느 한쪽만 뛰어나다고 게임 성능이 높아지는건 아니다
첫 번째 기사였던 메인스트림 CPU와 VGA간 상관관계 테스트에서는 3DMark Vantage 퍼포먼스 테스트와 1680x1050 해상도에서 세 가지 패키지 게임을 대상으로 게임 성능에 CPU와 그래픽 카드가 어떤 식으로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이론에 중점을 두었다면, 두 번째 기사였던 [벤치] AION의 CPU / VGA 업그레이드 성능변화는?에서는 패키지 게임과 플레이 환경이 다른 온라인 게임에서의 CPU와 그래픽 카드의 관계를 알아봤다.
이번 기사에서는 지난 기사에서 살펴본 AION을 비롯해 스타크래프트2, WoW(World of Warcraft), Resident Evil5와 GTA4를 통해 이러한 이론을 재증명하는 시간을 가져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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