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 스토리지 제조사로 알려진 TDK가 CEATEC 2010을 통해 1TB 용량의 저장이 가능한 광학디스크를 소개했다고 engadget은 전했다.
현재 광학 스토리지는 HDD와 비교하여 저장용량의 차이가 크게 발생되고 있으며, DVD는 보통 4.6/ 4.7GB, 듀얼레이어가 8.5GB, DVD-RAM이 9.5GB 용량을 제공하고 DVD를 대체할 것으로 알려진 차세대 저장장치인 블루레이 (Blu-Ray)는 25GB에서 듀얼레이어의 경우 50GB 용량을 제공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 가운데 TDK가 발표한 기술은 1TB 용량을 광학디스크에 저장이 가능한 기술로 차세대 저장매체인 블루레이 등에도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알려져 그 가능성이 높은 기술로 알려지고 있다.

보통의 블루레이가 4개의 레이어에 레코딩하는 기술로 저장 용량의 확장이 가능해졌지만, TDK가 공개한 기술은 디스크 한면에 16 레이어, 양면에는 32 레이어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레이어 당 최대 32GB를 저장이 가능해 최대 1TB 용량의 구현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이 기술은 2008년 파이오니어 (Pioneer)에서 발표한 400GB와 500GB 디스크 저장이 가능한 기술보다 레이어 당 7배 높은 기가바이트 (Gigabyte) 용량을 저장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TDK는 CEATEC 2009에 10 레이어에 320GB 저장이 가능했던 기술이 공개된 이후 아직 상업화된 제품이 공개되고 있지 않아 TDK가 소개한 기술 역시 상업화는 디스크 제조사들에 달려있다고 언급했고 아직 상용화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들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제조사들의 새로운 기술 도입과 가격경쟁력 문제들이 해결될 경우 1TB 저장용량을 제공하는 광학디스크의 등장도 머지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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