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센드(www.transcend.co.kr)는 19일 기존 CF카드 폼팩터에 빠른 속도의 SATA 3Gbps 인터페이스를 추가한 플래시 카드 제품군인 CFast(씨패스트) 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CFast 카드는 기존 SD카드나 SDHC, SDXC와 마찬가지로 CF 카드의 최신 기준에 맞춰 제작된 제품으로 CFA(CompactFlash Association)에 의해 주로 기업용으로 사용될 목적의 휴대용 고속 저장 솔루션으로 개발됐다. 다소 느린 ATA/IDE 인터페이스에 기반한 기존 CF카드에 비해 트랜센드의 CFast 카드는 보다 최신의 SATA 인터페이스를 채용하여 최대 108MB/s의 전송속도를 보여준다.
CFast 카드를 설치하면 기업용 PC나 SATA 3Gb/s 호환 장치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카드와 호스트 장비간에 기존 카드 제품에 비해 훨씬 더 빠른 속도의 정보 처리를 통해 커뮤니케이션 결과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트랜센드의 CFast 카드는 42.8mm x 36.4mm x 3.3mm의 크기로 기존의 전통적인 CF카드와 같은 크기로 제작됐으며, 각 제품의 성능은 다음과 같다.
Read 56 MByte/s, Write 27 MByte/s (2GB) Read 56 MByte/s, Write 49 MByte/s (4GB) Read 102 MByte/s, Write 88 MByte/s (8GB) Read 108 MByte/s, Write 91 MByte/s (16GB)
CFast 카드에 내장된 SDR(StaticDataRefresh) 및 ER(EarlyRetirement) 기술로 데이터 오류를 자동 수정하고, 데이터의 안정성을 보장하며, wear-leveling 기술로 플래시 메모리 셀의 수명도 느릴 수 있다. 용량은 2GB, 4GB, 8GB, 16GB 총 4종으로 출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