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올해 말 32nm 공정의 샌디브릿지 (Sandy Bridge) 후속으로 22nm 공정의 아이비브릿지 (Ivy Bridge)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아이비브릿지에 포함될 내장 그래픽의 스펙에 대한 내용이 공개되었다는 소식이다.
아이비브릿지는 22nm 공정에 샌디브릿지와 같이 CPU와 GPU가 네이티브로 통합되며, 실행유닛이 기존보다 더 늘어나 성능이 증가될 것이라고 fudzilla는 전했다.
샌디브릿지 내장 GPU는 DX10.1과 스테레오 3D (Stereo 3D)를 지원하며, 노트북에는 실행유닛 (EU, Execution Units)이 12개인 HD Graphics 3000, 데스크탑에는 코어 i5 2500K와 코어 i7 2600K만 12개, 나머지는 6개인 HD Graphics 2000을 제공하여 내장 그래픽 성능에 차이가 있다. HD Graphics 3000은 저가형 외장 그래픽에 근접하는 성능을, HD Grphics 2000은 3000보다 낮지만, 기존 경쟁사의 내장 그래픽을 상회하는 성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이비브릿지는 DirectX 11을 지원하며, 실행유닛이 최대 12개이던 HD Graphics 3000보다 더 늘어난 12개에서 24개의 중간인 16개 정도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인텔과 파트너사들이 언급했다고 전했다. 또한, 22nm 공정의 CPU와 GPU가 통합되는 만큼 기존 샌디브릿지 대비 동작클럭 역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어 샌디브릿지 내장 그래픽과 비교하여 최대 25% 가량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되었다.
인텔은 차기 아이비브릿지 내장 그래픽이 DirectX 11 기반의 메인스트림 게이밍이 가능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해 기존보다 한단계 더 도약된 내장 그래픽의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인텔의 22nm 공정이 적용되는 샌디브릿지 후속 프로세서는 내년 초 열리는 CES 2012를 통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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