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전송 2011-06-15 14:00
[칼럼]

2011년은 스마트폰 춘추 전국 시대, 어떤 선택기준이 필요할까?

국내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마치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매번 예상을 뛰어넘으면서 고공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2009년 말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수는 80만명에 불과하였지만 그해 11월 KT에서 애플 아이폰이 출시되면서 급 상승세를 타기 시작하였다.

그 결과 2010년 6월말 스마트폰 가입자수는 247만명으로 증가했고, 2010년 말에는 722만명, 그리고 올 2월에는 926만명으로 증가세는 지속되어 결국 3월 23일에는 1,000만명을 넘어섰다. 그리고 올 연말에는 2,000만명을 돌파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스마트폰의 사용 패턴이 변화

이렇게 스마트폰의 대중화가 이뤄지면서 모바일 라이프에 대한 개념이 완전히 바뀌게 되었다.

스마트폰은 일반 PC와 마찬가지로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여러가지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설치할 수 있으며, 뛰어난 인터넷 환경의 구축으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사라졌고, 최근 클라우드 컴퓨팅의 발전으로 원하는 데이터를 언제든지 불러와 쓸 수 있게 되었다.

스마트폰은 이런 특성들로 인해 기존의 이동전화가 음성통화 기능만 주로 제공했던 한계를 벗어나 정보 검색, 교통, 게임, 금융, 교육, 취미, SNS, 모바일 오피스등 다양한 서비스를 손안에서 즐길 수 있는 종합 플랫폼으로 진화하게 되었다. 

 

2011년은 스마트폰 춘추 전국 시대

이렇듯 스마트폰 시장의 급속한 성장을 보이면서 각 제조사들은 너도 나도 할것없이 스마트폰을 올해 전략폰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이통사 역시 스마트폰의 핵심인 데이터통신제를 앞세우며 치열한 전쟁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치열한 스마트폰 전쟁에서 소비자의 선택에 있어 기준이 될 수 있는 것은 어떠한 것이 있을까? 우선 스마트폰 자체의 기능 -예를 들면 처리 속도, 메모리, 디스플레이 품질 및 크기, 배터리 용량 등-이나 디자인, 가격등 외형적으로 드러나는 부분일 수도 있다. 또한 이동 통신사나 요금제, 또는 편의성 및 제공되는 서비스등이 선택 기준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면 스마트폰을 구입할 유저에게 과연 어떠한 기준점을 가져야 할까? 이와 관련해 몇가지 조사 결과를 통해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스마트폰을 선택하는데 어떤 기준을 갖고 있는지를 살펴보도록 하자.

 

 

한/중/일 10~30대의 스마트폰 선택 기준은?

지난해 여름, 리서치 패널 아시아는 한국, 중국, 일본의 10~30대 남녀 90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구입시의 선택 기준에 대한 리서치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다.

물론 스마트폰 시장이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현재와는 시장 상황, 구매 포인트, 사용 용도 등에서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스마트폰의 사용 빈도가 가장 높은 젊은층을 대상으로 한 리서치인 만큼 스마트폰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등을 참고하기에는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Q. 스마트폰 고를때 가장 많이 중요시 하는 부분은?


(자료 출처: 리서치 패널 아시아)

위 표에서 볼 수 있듯이 한중일 모든 10~30대는 스마트폰 구입시 '기능'을 가장 중시한다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한국의 경우 기능의 선택 비율이 85.9%나 되어 일본의 52.3%, 중국의 58.7%보다 훨씬 더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조사 당시인 지난 해만 하더라도 1GHz 동작 클럭 이하의 싱글 코어를 채용한 제품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올해 들어 더 높은 클럭을 갖춘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갖춘 제품들의 출시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스마트폰 선택에 가장 중요시 하는 '기능' 부분은 앞서의 결과보다 더욱더 높은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기능 다음으로 중요시하는 요소로는 일본과 중국은 각각 29%, 19.8%가 '가격'이라고 꼽았는데 이와는 달리 한국의 경우에는 '디자인'이 6.5%로 2위이며 '가격'은 2.9%에 불과하였다. 이는 국내의 경우 새롭게 출시되는 스마트폰의 경우 이동통신사들의 단말기 약정 판매로 대부분 비슷한 출고가를 형성하면서 제품별 가격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격에 민감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Q. 스마트폰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은?


(자료 출처: 리서치 패널 아시아)

현재 사용하고 있거나 사용하고 싶은 어플리케이션 및 기능에 대해서는 한국과 중국의 과반수 이상(각각 49%, 66%)이 SMS (단문 메시지서비스) 기능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답변한 것과는 달리 일본의 경우 70%가 e메일이라고 대답했다.

일본의 경우 다른 이동통신사끼리는 문자 메시지 송수신이 불가능했었기 때문에 이와 같은 답이 나온 것이지만, 최근 일본에서도 SMS 상호교환 정책이 적용되어 통신사가 달라도 서로 SMS를 보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새롭게 책정된 SMS 요금제의 경우 좀더 저렴하게 책정되었기 때문에 이번 조치로 인해 e메일 사용자들이 대거 이동을 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 SMS 기능이 1위를 차지하였지만 지난해부터 급속하게 스마트폰 대중화가 이뤄지고 각종 데이터 요금제를 선보이면서 채 1년이 지나지 않은 현재는 문자보다는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SNS 서비스와 카카오톡, 마이피플과 같은 일종의 인터넷 메신저로 대거 이동하고 있는 상황이다. 만약 올해에 동일한 질문을 했다면 SNS를 포함한 인터넷 메시징이 가장 높은 사용 빈도를 차지했을 것은 분명하다.

참고로 국내에서 대표적인 인터넷 무료 메신저 프로그램인 '카카오톡'의 이용자의 경우 경우 조만간 1500만명을 돌파할 예정이며, 마이피플역시 최근 이용자 700만명을 돌파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Q. 스마트폰을 주로 어디서 사용하는가?


(자료 출처: 리서치 패널 아시아)

스마트폰을 주로 사용하는 곳에 대한 질문으로 한사람당 3군데의 장소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 그 결과를 살펴보면 일본과 중국의 경우 집에서 (일본 83%, 중국 77%)가 1위를 선택한 것에 비해 한국의 경우 58.3%가 지하철이나 버스등을 타고 이동할 때를 1위로 선정해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밖에 2위와 3위 순위를 살펴보면 중국과 일본은 모두 사무실, 학교 순이지만 한국의 경우 집과 학교 순서를 보이는 것도 차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이 이동하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결과에 대해서는 Wi-Fi, 와이브로 등의 무선 인터넷 인프라가 다른 나라에 비해 매우 잘 구축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방통위 국내 스마트폰 이용 실태 조사 결과

앞에서 살펴본 리서치 결과는 약 1년전의 조사 결과이고 표본수도 적기 때문에 현재의 국내 시장 상황을 보았을 때 고개를 갸우뚱 거리는 결과를 보여주는 것도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국내에서도 정부차원에서 유사한 조사가 이뤄진 적이 있다. 방통신위원회에서 지난해 5월과 11월의 두 번에 걸쳐 각각 1,578명과 2,109명의 스마트폰 이용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이용 실태 조사를 진행하였고 그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한바 있다.

이중에서 우리가 지금 살펴보고 있는 스마트폰의 선택 기준과 관련된 몇몇 항목들을 위주로 국내의 스마트폰 시장의 흐름과 동향을 살펴보도록 하자. (기본적으로 11월에 진행된 2차 조사 결과를 이용하겠다.)

 

Q. 스마트폰 선택시 고려 사항은 무엇? (복수 응답 허용)


(자료 출처: 방송통신위원회)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선택시 어떤 부분을 가장 많이 고려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디자인 및 크기가 62.7%로 가장 높았으며 과반수가 넘는 사람들이 화면의 크기 및 화질,그리고 가격순으로 고려하고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지난해 5월에 진행된 1차 조사에서는 디자인 및 크기가 47.4%, 운영체제가 43.9%, 조작 방식 및 편리성이 43.5%의 결과를 보였는데, 그후로 6개월 뒤에 한 조사 결과와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지난해 말까지만 하더라도 출시된 스마트폰들이 대부분 싱글 코어 프로세서에 3.7인치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일부 하이엔드 모델을 제외하고는 기본적인 성능이 샹항 평준화가 되었다. 그러다 보니 그 외에 디자인이나 크기(두께) 화면 크기 등에 대한 비중이 높아지게 되었고 안드로이드 OS의 시장 점유율 상승으로 인해 많은 개발사들이 iOS와 안드로이드를 동시에 지원하는 앱을 내놓으면서 OS가 스마트폰 선택에 차지하는 비중이 그만큼 낮아질 수밖에 없었다.

이와 더불어 한가지 주목할 점은 바로 브랜드 마케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 해 5월만 해도 스마트폰 구입시 고려 사항중 브랜드(제조사)가 차지하는 비율은 겨우 27%에 머물렀지만, 같은 해 11월에는 47.9%까지 급상승하면서 제품을 선택할 때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를 고르는 경향이 높아졌다. 이러한 브랜드 선호도 증가 현상은 하위 제조사들이 단지 성능만으로 기존 구도를 깨기가 그만큼 어려워졌다고 할 수 있다.

 

Q. 스마트폰 구입해 사용해 본 후 기기에 대한 이용 만족도는?


(자료 출처: 방송통신위원회)

스마트폰을 이미 구입해서 쓰고 있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으로 조사 결과에서 볼 수 있듯이 스마트폰 이용자의 약 42.8%가 스마트폰 사용에 전반적으로 만족한다는 응답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단말기 기능 및 성능 부분에서 만족하는 경우가 48.1%로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불만족인 경우는 14.6%에 불과하였다. 이는 앞서 언급한 대로 지난해 말부터 출시된 제품들간의 성능이 상향 평준화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단말기 조작의 편리성(44.7%), 단물기 조작 반응 및 처리속도 (43.1%), 컨텐츠 및 서비스 이용(41.1%)에 만족하는 경우도 40% 이상이었다.

반대로 가장 많은 불만인 부분은 지나치게 높은 단말기 가격 (52.5%), 데이터 통신을 포함한 부담스러운 요금제 (41.7%)를 꼽았다.

 

 

스마트폰 사용시 가장 중요한 조건은? (구입전/후)

위 리서치 결과에서 볼 수 있듯이 지역별, 연령별로 사용 용도, 사용 어플리케이션, 사용 장소등에 큰 차이를 보인다. 최근 스마트폰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늘어나는 스마트폰의 개수만큼 소비자들의 선택 기준 또한 천차만별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최근 스마트폰은 우리 생활을 많이 바꿔놓고 있다. 단순한 음성 통화나 메시지 전송 기능을 뛰어 넘어 PC의 많은 기능들을 상당부분 소화해나가고 있는 만큼 스마트폰을 고르는데 있어 신중한 선택이 필요한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관련한 또다른 리서치 결과를 통해 스마트폰을 구입하게 된다면 어떤 조건이 가장 중요시 될지를 판단해 볼 수 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개설한 블로그인 '두루누리'에 올해 3월 카톨릭 대학교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현재 생각하는 '스마트폰의 가장 중요한 조건은 무엇인지'에 대한 설문 조사결과를 올렸다.


(자료 출처: 방송통신위원회 두루누리)

위 도표에서볼 수 있듯이 스마트폰을 구입하기 전의 경우에는 스마트폰 선택 기준에 '브랜드 파워'가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제품의 외형적인 부분이나 속도, 통신사 및 요금제등을 일일이 따져보기 보다는 브랜드로 전체적인 평가를 하는 양상을 보여준다.

이러한 브랜드에 대한 인식은 사실 애플이 아이폰을 국내에 출시하면서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대중화를 이끌게 되면서 생긴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성공으로 어느새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브랜드=제품의 품질'이라는 고정 관념이 자리잡게 되었고 이제는 브랜드가 스마트폰 그자체를 대변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된 것이다.

 

스마트폰 구입후 가장 중요시 하는 항목은 속도와 앱 지원


(좌) 퀄컴 1.5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한 베가 레이서
(우) 엑시노스 1.2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채택한 갤럭시 S2

하지만 스마트폰을 구입한 후에는 브랜드 비중이 줄어드는 한편 속도에 대한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구입 전에는 속도 차이에 대해 실제로 체감할 수 없기 때문에 그에 대한 비중이 적지만 직접 스마트폰을 사용해 본 결과 속도가 느리면 아무리 좋은 기능이라고 하더라도 사용하기가 불편하다는 것을 깨닫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앱 지원 여부에 대해서도 구입전에는 불과 4%에 불과하던 비중에 구입 후에는 11%로 2배 이상 크게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스마트폰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iOS와 안드로이드의 경우 최근 들어 앱 제작사들이 양 OS를 모두 지원하는 앱들을 선보이고 있는 상황이지만 여전히 둘중 하나의 운영체제만을 지원하는 앱들도 상당수 존재한다.

결국 스마트폰을 구입후 실제로 자신이 사용하려는 앱을 찾으려 할 때 해당 OS에서는 제공되지 않게 된다면 해당 스마트폰을 구입한 매리트가 줄어들 수밖에 없기 때문에 앱 지원 여부는 그만큼 선택 기준에서 높은 비율을 차지할 수밖에 없다.

 

인터넷이 얼마나 빵빵 터지느냐도 관건

스마트폰이 기존 피처폰과의 차이점중에 하나는 다양한 데이터 서비스를 좀더 다채롭게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점인데 이를 위해서는 얼마나 인터넷 또는 네트워크 연결이 잘 되는지가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3G를 이용한 무선 데이터를 이용할 수도 있지만 이 부분은 스마트폰 요금제에서 제공하는 무료 무선 데이터로 사용하면 되지만 실제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면 더욱더 많은 무선 데이터를 사용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특히 3G 서비스의 경우 통신사별, 지역별 편차가 심한 편이기 때문에 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WiFi 망을 사용한 무료 무선네트워크를 사용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대학교를 비롯한 주요 건물이나 버스 및 지하철 등에서도 와이피이 이용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이제는 와이파이 존의 숫자와 얼만큰 커버리지를 가지고 있는지, 끊김이나 속도에는 문제가 없는지 등이 주요한 경쟁력이 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물론 LTE가 본격적으로 상용화되고 관련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가 적용이 된다면 와이파이존에 대한 의존은 줄어들 수 있겠지만 이는 올해 이후에나 진행이 될 것이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논외거리라고 할 수 있겠다.

 

그외 사용자마다 선택 기준이 각기 다른 하드웨어적인 스펙들

앞에서 살펴본 선택 기준 이외에도 사용자마다 취향이 다르듯 자신이 선호하는 하드웨어적인 스펙들의 우선 순위에도 차이를 보인다.

이는 제조사나 배터리 용량, 운영체제 (버전)등을 포함한 기본적인 스펙 및 통화 부분 이외에도 프로세서, 메모리, WiFi 및 GPU 지원 여부등의 내장 기능, 그외 디스플레이 크기나 종류(패널), 해상도 및 멀티터치, 카메라 화소수등 입출력 부분에 대한 부분등 고려해야할 스펙들이 너무나 많이 산재해 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CPU나 메모리를 포함한 대부분의 항목들은 높을수록(클수록) 좋은 성능을 제공하기에 누구나 선호하는 부분이지만 일부 몇몇 항목들, 예를 들면 디스플레이 크기나 통신사등은 개개인에 따라 선택 기준이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보다 오랜 배터리 타임이 필요한 사용자의 경우 두께가 좀더 커지더라도 배터리 용량이 큰 제품을 선택할 것이며 굳이 DMB나 라디오등의 기능을 원치 않는 사용자라면 해당 기능이 제외되고 가격이 좀더 저렴한 제품을 선호할 수도 있다.

따라서 자신의 취향이나 사용 용도등을 고려해 현명한 선택을 해야하는데, 실제로는 자신의 용도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 유행이나 브랜드 인지도, 대리점의 추천, 다른 사람들의 경험에 의존해 제품을 선택하고 후회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스마트폰을 구입하기 위한 스마트한 선택이 필요한 때


2010년도에 출시된 안드로이드폰들, 2011년에는 과연 얼마나??

현재 시장에는 다양한 스마트폰이 출시되었고 또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그만큼 자신에게 적합한 스마트폰을 고르는 일은 쉬운일이 아니다.

보통 자신에게 맞는 스마트폰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매장에 직접 방문해서 만져볼 수도 있겠지만, 많은 사용자들은 관련 기사나 블로그등을 검색해 스마트폰의 평가 및 리뷰를 통해 도움을 받곤 한다. 그리고 대다수의 사용자들이 그러한 곳들에서 평가 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제품들 중에서 자신이 선호하는 기능이나 디자인을 갖춘 제품으로 선택의 폭을 줄여 나가게 된다.

하지만 그러한 기사나 블로그의 글들을 통해 판단하기 전에한가지 분명히 알아두어야 할 사항이 있다. 그러한 기사나 글들은 대부분 하드웨어적인 사양을 바탕으로 단순한 비교에 머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가장 기본적으로 제품간의 비교를 한 이후 이를 바탕으로 제품이 좋고 나쁨을 평가하게 되는데, 이는 스마트폰을 구입하려는 입장에서는 레퍼런스 정도는 될 수 있지만 절대적인 선택 기준이 되기에는 부족할 수밖에 없다. 초기에는 각 제조사들간의 시장 진입 시점, 기술력의 격차등으로 인해 출시되는 제품들의 사양이 천차만별이었었지만 이제는 대부분의 스마트폰 스펙들이 점차 평준화되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하드웨어 적인 스펙을 통한 비교보다는 좀더 실질적인 부분에서의 고려가 필요하게 되었다.

 


갤럭시 S2 출시 당일날 개통을 위해 줄을 서있는 모습

단순히 한두가지의 하드웨어적인 특징들을 고려해 제품을 구입할 경우 그러한 기능들이 정말로 자신에게 필요한 것인지, A/S 정책이나 지원되는 편의성 및 부가 기능들이 뒷받침 해주는 지등을 살펴보야아 할 것이며 이는 하드웨어적인 스펙뿐만 아니라 통신사, 운영체체까지 확대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보다 신중하게 결정을 할 필요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하드웨어적인 관점에서의 접근뿐만아니라 자신의 용도에 맞는 스마트한 선택이 동반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 가급적이면 많은 정보들을 접하고 직접 만져보면서 스스로 가장 잘 활용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때 구입해야만 후회가 남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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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복 前 기자 / 필명 북극곰 / 북극곰님에게 문의하기 polabear@bodn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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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시각이 항상 옳은것은 아닙니다. 나머지는 여러분들이 채워 주십시요.

2014년부터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하는 것으로 편집방침을 바꿉니다.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6-15 20:4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결국엔 버스냐 아니냐 이정도로 갈리겠습니다.
그외엔 삼성이냐 애플이냐 기타냐;;

공부하자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6-16 1:0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다양한 선택지에서
사용자에 따라 극명하게 갈리는 부분
- DMB 유무
- 플래시 유무
- A/S 편의성
// 사람마다 다르지만 DMB 꼭 있어야 하느 사람, 플래시 꼭 있어야 하는 사람, A/s 편해야 하는 경우... 이것들은 필수 요소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처런 ohloveajk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6-16 21:1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자신의 사용빈도에 따른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겠지만
현실은 고성능에 디자인도 좋고 A/S도 좋은곳을 바라보게 되죠.

끓여만든배 / 11-06-17 14:5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사용하는 요금제에 따라서 다르지만 한달에 5만원이상씩 사용하던 분들은 대다수 갤스2를 구입하더군요. 요즘에는 어느 사이트를 가봐도 갤스2 구입했다는 글이 자주 올라온다는...

제이게츠비 play9876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6-17 19:0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갤스가 상대적으로 우리나라에선 독보적인 존제인듯 합니다..
아이폰도 좋지만.. a/s비가 너무 비싸기에.. 솔직히 겁나죠 사용하기..
짜야~ mylovejcw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6-20 21:1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주변에도 갤스2 정말 많이 가지고 다니네요.

슬래쉬 / 11-06-21 23:3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는 아직도 대세에 합류하지 못하는 쩌리군요.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6-22 9:3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아직까진 발전 초기라 개선해야 할 점도 여러개 보이고..
PowerPC cherrysi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6-22 9:5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이제 대부분 스마트폰으로 교체하는 시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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