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 http://www.panasonic.co.kr/)는 수도권 4년제 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및 제품 홍보를 3개월 동안 진행하는 ‘제 2회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 챌린지’는 제품 및 브랜드에 대한 PR 기획부터 캠퍼스 내 홍보 프로모션까지 진행하는 공모전으로 마케팅 실무를 미리 해볼 수 있어서 참가자는 경력을 쌓기에 유용하다.
창의적이고 현실성 있는 PR실행 기획안을 작성해 공모전에 응모하는 1차 예선과, 1차 예선에 선발된 팀이 제품 리뷰를 작성해 평가 받는 2차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팀을 선발하며, 본선 진출팀은 파나소닉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제품을 체험한 뒤 리뷰를 작성하고, PR실행 기획안을 바탕으로 각 캠퍼스 내에 PR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된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올해 1학기, 수도권 대학생 30팀을 대상으로 1회 공모전을 진행했었으며 ‘제1회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 챌린지’에서 대상을 수상했던 한양대학교 ‘하이브리드’ 팀은 '파나소닉 PR 챌린지에서 우리가 기획했던 프로모션들을 실행하기 위해 예산을 최적화하고, 인맥을 동원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이러한 경험들은 어느 공모전에서도 얻기 힘든 경험이자 감동이었다'고 말하며, '사회 생활의 쓴 맛과 함께 결과의 달콤함까지 모두 맛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학기에 열리는 2회 공모전은 8월 22일부터 9월 16일까지 도전팀을 모집한다. 지원 방법은 캠퍼스 내에서 실행 가능한 PR실행 기획안을 이메일(pr_contest@kr.panasonic.com) 로 접수하면 되며, 기획안 심사 후 총 40팀을 선발해 9월 24일과 25일에 1박 2일로 발대식 및 출사대회를 진행한다. 이후 40팀이 10월 23일까지 제출한 제품 리뷰 결과보고서를 바탕으로 본선 진출팀(25팀)을 확정하는데 우수팀 최종 발표는 12월 30일이며, 1월 중에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대상(1팀)에게는 장학금 1,000만원이 수여되며, 최우수상(1팀)에게는 500만원, 우수상(3팀)은 각 팀마다 200만원, 장려상(5팀)에게는 각 팀마다 1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또한 모든 미션을 수행한 팀 전원에게는 수료증을 증정하며, 본선 진출 25팀에게는 캠퍼스 내 PR프로모션 실행 지원비가 각 팀마다 100만 원씩 지급된다.
한편 파나소닉코리아는 이번 공모전을 위해 파나소닉 루믹스G 하이브리드 카메라의 최신 기종인 ‘루믹스 GF3’와 ‘루믹스 G3’를 체험할 수 있게 제공할 계획이며, 'WA10 하이브리드 캠코더'와 헤드폰 등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는 '대학생들에게 마케팅 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기업 이익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려고 하는 것이 목적이다'라고 말하며, '본 공모전은 향후 계속해서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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