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스피커 업체 캔스톤 어쿠스틱스(Canston Acoustics)이 신규 스피커 브랜드 '캔스톤' 런칭과 함께 가격대비 성능을 강조한 2.1채널 하이브리드 스피커 '캔스톤 LX-35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캔스톤은 스피커를 '음악을 연주하는 악기'로 보고 최적화된 부품을 사용해 양질의 사운드 시스템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설립된 스피커 전문 브랜드로, 새롭게 출시한 2.1채널 스피커 '캔스톤 LX-350'은 고밀도 크리스탈 하이그로시 처리를 곁들였으며, 서브 우퍼에는 나무결이 살아있는 고밀도 MDF 소재 인클로져를 사용했다.
또한, 서브 우퍼 중앙을 감싸고 있는 크롬 블랙 패널에 고휘도 블루 LED를 적용하여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볼륨 다이얼을 적용해 사용자가 직관적이면서 보다 정확하게 볼륨을 조절할 수 있다.
이밖에 AUX 단자를 마련해 PC 외에도 휴대폰, MP3P 등 각종 멀티미디어 기기와 연결, 다양하게 제품을 활용할 수 있게한 캔스톤 어쿠스틱스의 2.1채널 하이브리드 스피커 LX-350의 소비자가는 3만원 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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