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상용화한 NFC 기반의 결제 서비스인 '구글지갑'이 출시 1주일 만에 서비스상의 오류가 발생해 사용자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1일(현지시각) 구글지갑을 사용하는 유저들로부터 '마스터 카드가 추가되지 않는다', '시티은행 카드가 동작하지 않는다' 등의 서비스이용에 대한 제한사항을 호소한 바 있으며, 동시에 넥서스S의 경우 구글지갑의 업데이트가 매우 느리게 진행되어 불만을 사고 있다.
이와 관련해 현재까지 구글측에서는 '현재 업데이트 속도가 느린 것과 관련해 언제쯤 완료될 것이라는 구체적인 시간이 정해지지 않았으며, 조만간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말 뿐, 명확한 대답이 없어 구글지갑을 사용하는 유저들의 불만스런 목소리는 더욱 커져가고 있다.
구글지갑의 런칭 당시 구글은 '스프린트 넥서스S 4G에서 지금 당장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밝혔지만, 정작 이러한 이슈가 발생함에도 현재까지 별다른 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어 구글지갑을 기대했던 사용자들은 '서비스를 즉시 이용가능하다고 선전만 해놓고 제대로 된 모니터링을 하지 않는 것 같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PC월드닷컴은 '현재 구글지갑의 서비스장애와 관련한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으며, 기술적인 하드웨어 버그로 인한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으며, '이를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로 해결하려는 모습이지만 여의치 않아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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