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Apple)에서 자사의 신제품 스마트폰 아이폰 4S(iPhone 4S)가 출시 3일만에 4백만대 이상을 판매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애플은 보도자료를 통해 아이폰 4S가 지난 10월 14일 첫 출시 이후 단 3일 만에 4백만대 이상 판매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iOS 5를 선보인지 단 5일 만에 2,500만 이상의 사용자가 iOS 5를 사용하고 있으며 2,000만명 이상이 컨텐츠를 자동으로 서버에 보관해주고 사용자의 다른 기기에 무선으로 푸시해주는 애플의 무료 클라우드 서비스 iCloud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애플 월드 와이드 제품 마케팅 수석 부사장 필립 쉴러는 "아이폰 4S는 첫주말에만 400만대가 판매되며 멋진 출발을 보여주었다. 이는 첫 3일 판매기준으로 아이폰 4 출시 때의 기록보다 두배 높으며, 휴대폰 역사상 가장 많은 판매 기록이다"라고 밝히며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폰 4S는 iOS5 및 iCloud와 함께 제공되는 최고의 아이폰이다"라고 말했다.

아이폰 4S는 애플 아이패드에 들어간 바 있는 애플의 듀얼코어 A5 프로세서와 고성능 그래픽, 800만 화소의 새로운 카메라로 풀HD 1080p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며, 진화된 음성 인식 기능인 Siri(시리) 등 새로운 기능 등을 포함하고 있다.
아이폰 4S는 블랙과 화이트 모델이 있으며 미국에서는 16GB의 경우 $199, 32GB의 경우$299, 그리고 64GB의 경우 $399에 판매될 예정이다.
미국과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일본 그리고 영국에서 현재 판매 중이며, 10월 28일에는 오스트리아, 체코, 덴마크, 에스토니아, 핀란드, 헝가리, 아일랜드, 이탈리아, 라트비아, 홍콩, 아일랜드, 이태리, 룩셈부르크, 리히텐슈타인, 리투아니아, 멕시코, 네덜란드, 노르웨이, 싱가포르,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페인, 스웨덴 그리고 스위스 등 22개국에서 추가 발매될 예정이다.
애플은 연말까지 70개국에서 아이폰 4S를 추가로 발매할 예정이라고 언급했으며 정확한 한국 출시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