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산타 바바라에서 개최중인 유저 인터페이스 심포지엄에서 발표된 이 기술은 OmniTouch라 이름 붙여졌으며, 키넥트와 유사한 위치 감지(depth sensing) 카메라와 인터페이스 조영을 위한 레이저 기반 피코 프로젝터로 구성되어있다.
프로젝터로 인터페이스를 조영하고, 카메라로 상태 정보를 수집해 동작하므로 표면 재질에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멀티 터치 구현이 가능하지만, 데모 영상에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아직까지는 유리나 투명 플라스틱 같이 투과율 높은 표면에서는 구현이 까다로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발표된 옴니터치 제품은 프로토 타입으로 키넥트 센서 보다 짧은 유효거리가 단점으로, 카메라와 프로젝터를 사용자의 어깨에 장착하는 방식으로 시연되었지만, 차후 개선을 통해 제품 소형화와 유효 거리 확대, 유리 같은 재질에서도 구현이 가능할 정도로 개선된다면 다양한 영화에서 선보이던 허공에 투영된 인터페이스의 가능성 또한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