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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11-11-21 10:48
[뉴스]

'자녀들이 위험하다', 2011 시만텍 노턴 온라인 패밀리 보고서 발표

시만텍 노턴이 디지털 세대 아이들이 처한 현실과 위험을 분석한 ‘2011 노턴 온라인 패밀리 보고서(Norton Online Family Report)’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들이 교사를 놀린 후 분노하는 교사의 모습을 휴대폰 동영상으로 촬영해 인터넷에 올리는 이른바 ‘교사 약올리기(cyberbaiting)’ 문제와 함께 온라인 쇼핑을 위해 부모의 신용카드를 제멋대로 사용하는 문제 등이 예상외로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가정에서 올바른 인터넷 사용규칙에 대해 훈육받은 아이들은 부정적인 온라인 경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2월 6일부터 3월 14일까지 부모 및 아동/청소년, 교사 등 19,63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전세계 아이들의 약 62%는 온라인 상에서 부정적인 경험에 노출된 적이 있다고 답했다.

 

특히 10명 중 4명(39%) 꼴로 낯선 사람으로부터 부적절한 사진을 받거나 괴롭힘을 당하거나 사이버범죄 피해를 입는 등 부정적인 경험을 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동도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에서 아이들이 감당하기 힘든 콘텐츠나 상황에 직면할 가능성을 조사해봤더니 소셜 네트워크 활동을 하고 있는 아이들은 74%가, 그렇지 않은 경우는 38%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가정에서 올바른 온라인 사용법에 대한 지도를 통해 아이들의 부정적인 온라인 경험은 줄이고 보다 긍정적인 온라인 활동을 이끌 수 있다고 지적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부모의 77%는 자녀의 인터넷 이용방식에 관한 규칙이 있다고 답했는데, 이 같은 규칙을 잘 따르는 ‘착한 아이들’의 경우 온라인에서 부정적인 경험을 했다는 비율이 52%로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온라인 활동을 즐기고 있었다. 반면, 규칙을 잘 따르지 않는 아이들의 경우 그 비율이 82%로 증가했다.

 

아동학자인 바네사 반 패튼(Vanessa Van Petten)은 “요즘 아이들은 훨씬 어린 나이에 온라인 정체성을 형성하는 만큼 온라인 상에서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고, 무엇을 해야 하고, 하지 말아야 할 지 조언을 얻을 수 있는 부모, 교사나 롤 모델을 필요로 한다”며, “온라인에서의 부정적인 경험은 사이버 괴롭힘이나 온라인 사기로 인한 금전적 손실 및 개인정보 유출에 이르기까지 현실 세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자녀가 사이버범죄 피해를 입은 적이 있다고 답한 부모 가운데 87%는 자신 역시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이는 ‘2011 노턴 사이버범죄 보고서’에서 전세계 평균 69%의 성인 온라인 이용자가 사이버범죄 피해 경험이 있다는 조사결과와 비교했을 때 훨씬 높은 수치이다.

 

노턴 인터넷 안전 전도사(Norton Internet Safety Advocate)인 매리언 메리트(Marian Merritt)는 “아이들이 온라인 상에서 스스로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있어서 부모와 교사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며, “부모의 63%가 온라인 안전에 관해 자녀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지만 여전히 34%는 자녀의 온라인 활동이나 SNS 활동을 아이들 몰래 지켜보고 있다고 답했다. 아이들과 솔직한 대화를 갖는 것은 아이들의 안전한 온라인 활동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고, 또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자녀와 부모의 안전한 온라인 활동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norton.com/familyresourc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2011 노턴 온라인 패밀리 보고서’에 대한 글로벌 및 지역별 조사결과는 www.norton.com/cybercrimereport에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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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시각이 항상 옳은것은 아닙니다. 나머지는 여러분들이 채워 주십시요.

2014년부터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하는 것으로 편집방침을 바꿉니다.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1-21 15:0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확실히 요즘 겜방가면 애들 무서워서;;; 교육이 필요함
처런 ohloveajk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1-21 20:0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사이버세상으로부터도 자녀를 지켜야 하는 시대네요.

끓여만든배 / 11-11-22 2:4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어렸을때부터 이제 이런 교육도 필요하겠군요.

한마음 / 11-11-23 9:4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유해매체가 너무 많아서 아이에게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1-28 9:3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내가 어릴때는 인터넷이 활성화되지 않았던 때라..
PowerPC cherrysi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1-28 9:5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아이들과 솔직한 대화가 중요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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