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ATA3 (6Gbps)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한 고속의 SSD 제품군이 등장하고 있어 고성능 SSD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인텔 역시 SATA3 기반으로 자사 제품군 중 고성능을 제공한 인텔 510 시리즈 SSD의 후속인 코드명 Cherryville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Cherryville은 최근 업데이트된 320 시리즈처럼 25nm 공정 MLC 낸드 플래시 (NAND Flash) 메모리를 적용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새로운 컨트롤러 채용에 대한 내용도 언급되고 있다.
새로운 컨트롤러의 경우 최근 다양한 SSD에 사용되고 있는 샌드포스 (SandForce)의 컨트롤러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Cherryville의 출시 시기는 2012년 1분기가 될 것이라고 cpu world는 전했다.
Cherryville은 원래 2011년 4분기 출시가 예상되었으나 연기되어 2012년 1분기로 늦춰졌으며, 이에 따라 후속 제품군 역시 출시 시기가 늦춰지게 된다.
인텔 510 시리즈 SSD는 120GB와 250GB의 2가지 모델을 제공하고 있는데 Cherryville은 60/ 120/ 180/ 240/ 480GB의 다양한 라인업을 적용해 선택의 폭이 보다 넓어진다. 모델명은 인텔 510 시리즈를 이어 520 시리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컨트롤러가 적용될지 아니면 구형이 그대로 이용될지에 대해서는 인텔이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확신하기 어려우나 인텔은 그에 맞는 최적의 펌웨어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샌드포스 SSD 컨트롤러가 적용될 경우 최근의 다양한 SSD에 탑재되고 있는 SF-2281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고성능을 제공하는 컨트롤러임은 부인할 수 없으나 여러 문제점도 갖고 있는 컨트롤러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최적화가 필요하다.
인텔은 또 내년 3분기 코드명 King Crest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SSD는 인텔 510/ 520 시리즈 라인업을 대체한다. 20nm MLC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적용하며, 인텔 520 시리즈 SSD가 등장한지 6개월 정도 후인 만큼 출시 시기가 맞다면 시장의 교체 주기는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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