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CES 2012 현지 기자간담회를 통해 소니 에릭슨이 소니의 100% 자회사인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Sony Mobile Communications)'로 변경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니 에릭슨은 CES 2012에서 소니 브랜드로 차세대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NXT 시리즈에 해당하는 엑스페리아 S (Xperia S), 엑스페리아 아이온(Xperia ion). 엑스페리아 아크로 HD(Xperia acro HD), 엑스페리아 NX(Xperia NX) 등 4종의 스마트폰을 발표했다.
소니는 엑스페리아 S를 포함한 엑스페리아 NXT시리즈를 통해 사용자들이 소니 세상 안에서 소니의 프리미엄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다양한 스크린으로 손쉽게 즐기게 한다는 계획이다.
소니 에릭슨 CEO인 버트 노드버그(Bert Nordberg)는 "2012 CES는 소니의 첫 스마트폰 발표와 동시에, 소니와 소니 에릭슨 양사가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초석을 다지는 매우 중요한 자리이다"며 "시장이 빠르게 진화하고 다양한 플랫폼을 넘나들며 콘텐츠와 엔터테인먼트를 소비하는 환경 속에서, 엑스페리아 시리즈는 스마트폰, TV, 노트북, 태블릿 간의 신속하고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겠다는 소니 전략의 주축을 담당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소니의 새로운 엑스페리아 NXT 시리즈의 첫 제품으로 선보이는 엑스페리아 S는 1280x720 고해상도 스크린과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32GB 내장 메모리가 탑재됐다. 또한 1200만 화소 카메라와 대기 상태에서 셔터키를 누르면 단 1.5초 만에 사진을 촬영하는 소니 기술이 적용됐다.
엑스페리아 아이온은 소니의 첫 번째 LTE 스마트폰으로 미국 내 AT&T를 통해 출시되며 2분기 중에 미국 AT&T Wireless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엑스페리아 아크로 HD는 엑스페리아 아크로(acro)의 후속 모델로, 적외선 포트 자료 교환, 모바일 지갑, 모바일 TV를 포함한 일본에서 각광받는 특징을 갖추었다.
엑스페리아 NX는 엑스페리아 S의 디자인을 일본 시장에 맞춰 변형시킨 제품으로 엑스페리아 아크로 HD와 엑스페리아 NX는 오는 봄부터 일본 시장에 출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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