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NVIDIA)에 합병되면서 3Dfx는 역사속으로 사라졌는데 최근 인텔 샌디브릿지 (Sandy Bridge) 코어 i7 2600K와 조합된 부두 (Voodoo) 5 6000의 성능이 공개되었다.
3Dfx는 부두 5 5500까지 시장에 출시했고 부두 5 6000 프로토타입을 공개한 바 있으며, 이후 파산으로 계획된 프로젝트들은 모두 무산되었다.
부두 시리즈는 출시 당시 독자적인 글라이드 (Glide) API를 탑재해 3D 게이밍 환경에 큰 영향을 주었고 현재까지도 일부 매니아들은 부두 카드를 소장하고 성능 등을 공개하고 있다.
그러나 부두 시리즈는 PCI 또는 AGP 인터페이스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최신 시스템에는 직접 사용하기 어려운데 hwbot는 변환 카드를 이용해 최신 인텔 코어 i7 2600K 시스템에 부두 5 6000 (코어 200MHz)를 연결해 성능을 측정했다.

테스트에 활용된 시스템은 인텔 코어 i7 2600K (5GHz 오버클럭), ASUS Maximus 4 Extreme, 4GB GSKill DDR3, Supermicro Adaptro RSC-RR1UE-AXL, AGP2PCI 모드 (66MHz), 3Dfx Voodoo 5 6000 Gold SE, 윈도우 XP Pro SP3와 Koolsmoky beta 드라이버가 사용되었다.


Voodoo 5 6000이 장착된 인텔 코어 i7 2600K 오버클럭 시스템의 3DMark 2001SE의 최대 스코어는 6477이다. 이 스코어는 지포스4 MX 440에 가까운 성능이라고 전했다. 인텔 E8400과 4GB DDR2, ASUS P5WDGW WS Pro 시스템에서는 6016 스코어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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