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 기업인 인모비(InMobi, www.inmobi.com/korea)는 자체적으로 진행한 국내 모바일 시장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밝혀진 모바일 관련 핵심 내용은 아래와 같다.
■ 모바일에 할애하는 시간이 전통적 매체에 할애하는 시간보다 많아
■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의 특성을 적극 활용하는 사용자 증가
■ 엔터테이먼트와SNS, 모바일 사용의 핵심으로 자리잡아
■ 모바일 기기 사용자들, 모바일 광고에 대한 거부감 없어

<그림1. 소비자들의 여가 시간 소비 행태>
인모비의 조사에 따르면, 하루 평균 모바일을 사용하는 시간(전화통화, 문자 제외)이 79분으로 나타나, 98분을 기록한 데스크톱/노트북 사용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어, TV시청(75분), 독서(24분), 라디오(24분)으로 나타나 모바일에 할애하는 시간이 이미 전통적 매체에 할애하는 시간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2. 웹서핑 행태>
웹서핑 행태에 대해서는 모바일 기기만 사용(7%), 주로 모바일 기기를 사용(22%), 모바일과 컴퓨터를 반반씩 사용(55%), 주로 컴퓨터만 사용(16%)한다고 응답해, 모바일을 통한 웹서핑이 전통적인 웹서핑 도구인 데스크톱을 통한 웹서핑과 비슷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모바일 기기를 통한 웹서핑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어서(58%), 손쉬운 사용(40%), 시간을 때우기 위해(7%), 개인적으로 사용이 가능해서(4%), 비용 절감(2%)순으로 응답, 휴대성과 손쉬운 사용이라는 모바일 기기의 강점을 소비자들이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뒷받침하듯, 모바일 기기를 통한 웹서핑이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시간에 대해서도, 잠들기 전(51%), 무언가를 기다릴 때(50%)가 가장 높이 나타났다.

<그림3. 모바일 기기를 통한 웹서핑 이유>
국내 사용자들은 모바일 기기를 동영상 시청, 음악 감상과 같은 엔터테인먼트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SNS 활용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향후 1년 간 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활용도에 대해서는 정보 검색(35%)이 49%를 차지한 소셜미디어에 이어 2위를 차지, 그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모바일 매체의 영향력, TV보다 큰 것으로 나타나
국내 사용자들은 제품 구매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영향력을 주는 매체를 꼽는 질문에 대해, 데스크톱/노트북(75%), 모바일 기기(52%), TV(38%), 신문(15%) 순으로 응답해, 모바일 매체의 구매 영향력이 이미 TV를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모바일을 통해 보여지는 광고에 대한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20%가 TV나 다른 온라인 광고보다 편하고 보다 유용한 정보들이 많다라고 응답했으며, 34%는 TV나 온라인 광고 수준 정도로 불편하지는 않다라고 응답, 응답자의 56%가 모바일 기기 상에서 보여지는 광고에 대해서 거부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모바일 광고가 제품 구매에 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새로운 것을 소개해 준다(30%), 무언가 도움이 될만한 것을 찾는다(22%),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18%), 제품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도록 한다(16%), 모바일을 통한 구매에 영향을 미친다(10%),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것에 대해 영향을 미친다(6%)로 응답해, 인지도 상승에서부터 로열티 확보까지 구매 프로세스의 다양한 부분에서 모바일 광고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승연 인모비 코리아 대표는 “이번 조사를 통해, 모바일이 이미 일상 생활 깊숙이 자리잡았으며, 향후 제품 구매 및 다양한 의사결정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며, “인모비는 앞으로도 HTML5를 이용한 인터랙티브 리치미디어를 최대한 활용하여 쉽고 재미있는 모바일 광고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사용자에게 즐거움과 정보를 동시에 제공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