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대표 사이키 쿠니아카, www.buffalotech.co.kr)는 대만 타이페이 난강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컴퓨텍스’ 2012의 인텔 부스에서 세계 최초로 USB 3.0을 지원하는 듀얼 인터페이스 썬더볼트 휴대용 외장HDD(제품명:미니스테이션)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알류미늄 본체에 반투명한 상단을 갖춘 버팔로 선더볼트 휴대용 외장HDD는 하단에 디스크 접속 LED 표시기를 배치하고, 썬더볼트와 USB 3.0을 비롯해 PC와 맥 포맷을 모두 지원하며, X 타임머신과도 호환된다.
버팔로의 글로벌 프로모션 부문 이사인 마레스케 이시이씨는 “버팔로는 인텔과의 공동작업으로 세계 최초로 썬더볼트 및 USB의 듀얼 인터페이스 스토리지 솔루션을 내놓을 수 있었으며, 또한 세계 최초의 휴대용 썬더볼트 하드 드라이브를 내놓음으로써 버팔로의 개척정신과 설계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증명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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