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시만텍의 보안 소프트웨어인 Symantec Endpoint Protection 12.1과 노턴 안티 바이러스의 업데이트로 인해 일부 사용자의 PC사 사용 불능이 되는 문제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해당 문제는 윈도우 XP에서 위 두 가지 보안 소프트웨어 사용자에게서 발생했으며, 약 300 곳의 회사와 60여명의 일반 소비자가 해당 문제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고됐다.
이번 문제는 BSOD(Blue Screen of Death)라고 불리는, 블루스크린이 발생하면서 컴퓨터 사용이 불가능해지는 증상으로, 문제 발생 후 수 시간동안 시만텍으로부터 적절한 지원이 제공되지 않았으며, 원인은 SW 업데이트와 PC의 호환성 때문인 것으로 전했다.
특히, 이번 사태는 개인용 노턴 안티 바이러스외에 기업용 용 Symantec Endpoint Protection (SEP) 12.1/ Symantec Endpoint Protection Small Business Edition (SEP SBE) 12.1/ Symantec Endpoint Protection.cloud (SEP.cloud)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에 따라 해당 문제가 발생한 일부 업체는 직원들을 일찍 퇴근 시키고, 보안 SW의 동작을 끈 상태로 작업을 하는 등 정상적인 업무에 지장을 겪은 것으로 전했으며, 이번 문제로 인해 업무 중단을 겪은 업체들에 대한 보상 대책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한편, 시만텍은 이번에 발생한 호환성 문제가 Novell ZenWorks/ PGP Whole Disk Encryption/ Sophos LanCrypt/ SlySoft Virtual Clone Drive 등의 소프트웨어와 업데이트된 보안 SW의 SONAR 시그니처와의 문제인 것으로 밝혔으며, 이번 사태와 관련된 내용은 시만텍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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