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은 7일 오후 1시 (현지시간) 모바일 뉴스피드에서 iOS나 안드로이드 모바일 ‘앱 광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의 모바일 뉴스피드의 ‘앱광고’ 패널
‘앱 광고’는 사용자들의 모바일 뉴스피드 게시물 사이에 광고 패널로 보여지며, 클릭 할 경우, 앱을 바로 다운받을 수 있는 앱스토어 페이지로 연결된다.
페이스북 모바일 ‘앱 광고’에서는 앱 개발자들이 현재 페이스북이 제공하는 확장된 타겟 옵션을 이용하여, ▲인적사항 ▲관심사 ▲운용체제 등에 따라 광고 타겟을 세분화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새로운 iOS용 소녀패션 게임앱을 광고할 경우, 로스앤젤레스의 14-45세의 여성iOS사용자를 타깃으로 광고를 노출한다.
특히 기존 브랜드를 언급했거나 이용했던 팬의 친구들에게만 노출됐던 기존 광고와는 달리 이 모바일 광고는 자신의 앱의 사용자가 없어도 페이스북 사용자에게 직접적으로 앱을 광고할 수 있다.
아울러 개발자들은 대시보드에서 광고의 모바일 광고도달, 클릭수, 노출 횟수, 지출내역을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비용 지불은 설치기반 지불방식이 아닌, 클릭당 비용 지불 방식으로 진행된다.
페이스북측은 지난 7월 기준으로 페이스북의 전세계 9억5천만명의 사용자 중 절반 정도인 5억 4300만명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페이스북에 접속하는 만큼, 이번 모바일 뉴스피드 ‘앱 광고’가 앱 개발자들에게 새 전기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페이스북은 베타파트너에 한해서 본 광고방식을 시범운영하고 있다. 베타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사용자는 페이스북의 베타테스트 신청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help/contact/?id=353190198089522)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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