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누스(http://www.zenuscase.co.kr)가 재단부터 마감까지 모든 공정을 수작업을 통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 10.1용 액세서리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외부 충격이나 먼지 등으로부터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제누스의 갤럭시노트 10.1 액세서리 2종은 이탈리아 인조가죽을 사용, 용도에 따른 다양한 거치각도를 제공하며, 이동 중에도 갤럭시노트를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내부에 한 손으로 기기를 잡을 수 있는 밴드를 마련했다.
또한 펜 사용이 잦은 갤럭시노트 10.1의 특성을 고려해 후면에 펜꽂이를 마련하여 편의성을 도모했으며, 가격은 7만 9천원이다.
제누스 갤럭시노트 10.1 노블 레터링 다이어리(Noble Lettering Diary) 케이스는 제누스 고유의 디자인인 ‘레터링’ 방식을 적용, 밋밋해 보일 수 있는 표면에 문자를 음각하였고, (색상: 브라운, 블랙 / 가격: 79,000원) 제누스 갤럭시노트 10.1 E-노트 다이어리(E-Note Diary)케이스는 2가지 컬러의 대비와 부드러운 표면에 독특한 스티치가 제공된다. (색상: 카멜, 스카이블루 / 가격: 79,000원)
이번에 선보인 모든 제품에는 제누스만의 특허 기술인 스탠드 & 그립 기능을 적용해 타이핑과 영상 시청에 최적화된 각도로 세울 수 있음은 물론, 핸드 밴드를 내장하여 이동 시에도 한 손으로 갤럭시 노트를 조작하는 것이 용이하다.
한편, 제누스는 지문이나 스크래치로부터 액정을 안전하게 보호해줄 갤럭시노트 10.1 보호필름 루미너스-에이(Luminous-A)도 함께 출시했다. (가격: 22,400원)
제누스의 갤럭시노트 10.1 가죽 케이스는 국내 삼성서비스센터 매장을 비롯하여 유럽 및 미국, 아시아 등 해외 시장에 동시 출시하며, 공식 온라인 판매처(http://www.zenuscase.co.kr/)를 통해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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