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한국 지사장 조원석, www.wdc.com)이 지난 9월 28일로 마감된 2013 회계연도 1분기 재무 실적결과를 발표했다.
웨스턴디지털은 총 매출 40억 달러, 순익은 5억 1,900만 달러(주당 2.06달러)를 기록했으며 이 기간 동안 출하된 하드드라이브는 총 6,250만대로 집계됐으며, 비재무회계기준(Non-GAAP) 순익은 5억 9,400만 달러(주당 2.36달러)이다.
2013년 1분기의 비재무회계기준(Non-GAAP) 순익은 재무회계기준 순익 5억 1,900만달러 및 히타치 글로벌 스토리지 테크놀로지스 (HGST) 인수와 관련된 무형자산 4,900만달러의 분할상환과 직원 정리해고를 통한 수익 및 기타 비용과 관련된 2,600만달러를 합산한 것이다.
1분기의 비재무회계기준 수익인 주당 2.36달러는 재무회계기준 주당 수익에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2억 5,200만 희석 발행주를 기준으로 계산되었다. 직원 정리해고와 관련된 수익 및 기타 비용의 세효과는 해당사항이 아니다.
2012년 회계연도 1분기의 비재무회계기준 순익은 재무회계기준 순익 2억 3,900만 달러, 히타치 글로벌 스토리지 테크놀로지스 (HGST) 인수 관련 비용 2,100만 달러 및 이와 무관한 소송 비용을 포함한다.
1분기의 비재무회계기준 수익인 주당 1.10달러는 재무회계기준 주당 수익에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2억 3,700만 희석 발행주를 기준으로 계산되었다. 인수 관련 비용과 관련 없는 소송 비용의 세효과는 해당사항이 아니다.
웨스턴디지털은 전년 동기 대비 총 매출 27억 달러, 순익 2억 3,900만 달러(주당 1.01달러)를 기록했으며, 총 5,780만대의 하드드라이브를 출하했다. 전년 동기 비재무회계기준 순익은 2억 6,000만 달러, 주당 순익은 1.10달러였다.
해당 분기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9억 3,600만 달러, 총 보유 현금 및 현금 등가물은 35억 달러로 마감했다. 이와 함께 자사의 보통주 520만주를 환매하는 데 2억 1,800만 달러를 사용했으며, 지난 10월 15일에 지급된 주당 0.25달러의 배당금 지급 계획을 9월 13일 발표한 바 있다.
웨스턴디지털의 투자 및 재무에 관한 보다 더 다양한 정보는 웨스턴디지털 웹사이트(http://www.westerndigital.com/)의 투자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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