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PHIRE Technology는 자사의 Vapor-X 기술을 활용한 CPU 쿨러 제품을 공식 출시한다고 전했다.

SAPPHIRE가 처음으로 출시하는 범용 CPU 쿨러인 Vapor-X 쿨러는 2007년부터 SAPPHIRE가 그래픽카드 제품군에 적용하였던 Vapor-X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증기실(Vapor Chamber)이 CPU 표면과 직접 닿아 열을 히트파이프와 히트 싱크에 분산시키면 2개의 쿨링팬을 통해 분산된 열이 외부로 발산된다.
2개의 쿨링팬은 SAPPHIRE Dual-X 그래픽카드 시리즈에 사용되는 것과 유사한 에어포일 섹션 블레이드 팬으로, 오버클럭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최대 200W의 TDP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팬 속도를 느리게 조정하여 소음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

또한 SAPPHIRE Vapor-X CPU 쿨러는 범용 장착 키트를 통해 AMD와 Intel의 CPU 소켓에 대부분과 호환되며, 높이는 표준 ATX 섀시에 적합한 수준이다. 2개의 팬이 일정한 방향으로 공기 흐름을 제어하도록 설계된 플라스틱 덮개가 제공되며, 디자인 부각을 위해 파란색 LED가 탑재되어 있다.
SAPPHIRE 마케팅 담당 부사장인 아드리안 톰슨(Adrian Thompson)은 'SAPPHIRE는 회사의 핵심 제품인 PC 그래픽 비즈니스에 맞는 분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당사는 고급 기술의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마니아들을 위한 더 높은 성능의 제품을 제공하며, 그에 따라 일반인을 위한 제품 라인업도 확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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