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초 DRAM의 현물가격이 소폭의 인상이 이루어졌다고 전해드렸는데 이를 반영해 고정거래가격도 약 2% 내외의 인상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xbitlabs는 DRAMeXchange를 인용해 DRAM (Dynamic Random Access Memory) 현물가격이 공급량의 타이트한 조절로 인해 인상되었고 이를 반영해 고정거래가격도 올해 12월 상반기 가격인상이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지난 목요일 DRAM 모듈 고정거래가격은 현물가격을 반영해 인상이 이루어졌으며 4GB DDR3 메모리 모듈의 평균 판매가격은 모듈 당 15.5달러 ($15.5)로 1.64% 증가가 이루어졌으며 2GB DDR3 모듈 가격은 1.71%가 증가해 8.9달러 ($8.9)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eTT 2Gb DDR3 칩의 가격은 대만 현물시장에서 평균 0.978달러 ($0.978)를 형성하고 있으며 2Gb DDR3 1333/ 1600MHz 칩의 가격은 대략 1.074/ 1.047달러 ($1.074/ $1.047)를 기록하고 있다. 4Gb DDR3 1600MHz 메모리 IC의 가격은 2.202달러 ($2.202)의 평균 현물시장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물시장 가격 인상은 지난 11월 하반기부터 시작되었으며 분석가들은 일부 제품의 타이트한 공급으로 인해 앞으로 추가 가격인상이 반영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물시장 가격 상승은 PC OEM의 재고 소진 등의 영향으로 고정거래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DRAM 제조사의 설비투자 축소, 모바일 DRAM 확대는 DRAM 가격의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공급 측면에서 DRAM 칩 제조사들은 새로운 제조 기술로의 이전을 늘려가고 있다. SK하이닉스 (SK Hynix)와 삼성전자는 30nm급 공정에서 다루기 까다로운 20nm급 공정으로의 이전을 진행중이다. 마이크론 (Micron)은 점진적으로 30nm급 제품 생산량을 늘리고 있으며 새로운 제조 기술로의 이전에 힘쏟고 있다.
지난 9월 DRAM 생산량 축소의 영향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며 점차 모바일 DRAM으로 초점이 맞추어져가고 있다. DRAMeXchange는 시장에서 공급과 수요가 점진적으로 균형을 갖추어져갈 것으로 예상했으며 PC DRAM 가격 하락세는 일시정지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업계에서는 2013년 하반기 하락 이전 수준으로의 회복을 전망하고 있으며 모바일과 서버 메모리 집중으로 PC DRAM 생산량 축소로 하반기에는 공급부족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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