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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13-01-08 11:54
[뉴스]

인텔, CES 2013에서 쿼드코어 아톰 및 4세대 코어 프로세서 울트라북 소개

인텔(Intel)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13에서 스마트폰, 태블릿, 울트라북 제품군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새로운 모바일 디바이스 경험을 가속화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인텔 모바일 및 커뮤니케이션 그룹 부사장이자 총괄 매니저인 마이크 벨(Mike Bell)과 인텔 PC 클라이언트 그룹 부사장이자 총괄 매니저인 커크 스카우젠(Kirk Skaugen)은 이번 발표를 통해 이머징 마켓을 위한 새로운 스마트폰 플랫폼, 곧 출시 예정인 태블릿용 22nm 쿼드코어 SoC, 혁신적인 컨버터블 디자인의 더욱 퍼스널하면서도 직관적인 울트라북 디바이스에 대한 내용 등을 공개했다.

 

 

인텔 인사이드 스마트폰(Intel Inside Smartphones)

 

인텔은 지난 CES 2012에서 처음 발표했던 내용에서 발전된 새로운 저전력 아톰 프로세서 기반의 플랫폼과 스마트폰 레퍼런스 디자인을 공개했다.

 

인텔은 이 플랫폼을 통해 업계가 2015년까지 5억대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을 겨냥할 것이며, 에이서(Acer), 라바 인터내셔날(Lava International), 사파리컴(Safaricom) 등의 고객사가 이 플랫폼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이크 벨 부사장은 "저전력 아톰 플랫폼의 추가로 인텔은 새로운 시장 요구를 충족하는 동시에 스마트폰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인텔 인사이드를 통한 경험이 이머징 마켓의 첫 구매자들에게 환영 받는 선택이 될 것이며 성능이나 사용자 경험에서의 손실 없이도 비용 효율적인 디바이스를 원하는 고객들에게도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텔 아톰 프로세서 Z2420이 새로 선보인 하이엔드급 기능에는 1.2GHz의 속도까지 도달할 수 있는 인텔 하이퍼스레딩 기술, 1080p 하드웨어 가속 인코딩/디코딩, 그리고 향상된 이미지 성능을 제공하는 최대 2개의 카메라 지원, 1초 안에 5메가픽셀 수준의 사진 7장을 촬영할 수 있게 해 주는 버스터 모드 등이 있다.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위한 듀얼 심(Sim)/듀얼 스탠바이 기능 인텔 XMM 6265 HSPA+ 모뎀이 포함됐다.

 

또한 벨 부사장은 고성능과 메인스트림 스마트폰 시장을 겨냥해 곧 출시될 인텔 아톰 Z2580 프로세서 플랫폼(이전 코드명 클로버트레일 플러스(Clover Trail+))을 소개했다. 이 플랫폼은 인텔 하이퍼스레딩 기술을 탑재한 듀얼코어 아톰 프로세서와 듀얼코어 그래픽 엔진까지 탑재했다. 벨 부사장은 새로운 플랫폼은 기존 인텔의 솔루션인 인텔 아톰 프로세서 Z2460 플랫폼과 대비해 최대 2배 더 뛰어난 성능은 물론 경쟁력 있는 전력 효율과 배터리 수명까지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쿼드코어 인텔 아톰 프로세서로 더욱 확대된 태블릿 로드맵

 

벨 부사장은 확고한 제품 로드맵과 성장하고 있는 인텔 기술 기반의 태블릿 및 태블릿 컨버터블의 생태계를 언급하면서, 삼성, LG, 에이서, 에이수스, 델, 후지쯔, HP, 레노버 등의 파트너사가 현재 판매 중인 아톰 프로세서 Z2760과 윈도우8 기반의 광범위한 태블릿 디자인에 대해 강조했다.

 

수 주내에 더 많은 태블릿 디자인이 출시될 예정이다. 이동성, 연결성을 두루 갖추고 완전한 윈도우8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아톰 플랫폼은 하루 종일 사용 가능한 배터리 수명은 물론 경쟁 제품 대비 뛰어난 전력 효율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2013년 홀리데이 시즌에 맞춰 출시될 예정인 자사의 차세대 22nm 아톰 SoC(코드명 Bay Trail)에 관한 세부정보를 공개했다.

 

첫 번째 쿼드코어 아톰 SoC는 현재의 인텔 제품 대비 두 배 이상의 강력한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는 가장 강력한 아톰 프로세서가 될 것이다. 아울러 더욱 향상된 통합 보안성을 제공한다. 이러한 향상을 통해 기업 및 개인 사용자들은 하루 종일 지속되고 수 주 동안 대기 가능한 배터리 수명을 가지면서도 최대 8mm까지 얇아진 디바이스를 더 저렴한 가격에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벨 부사장은 "인텔은 베이트레일(Bay Trail)로 현재의 SoC 개발을 구현할 것이며 인텔의 코어 컴퓨팅 강점을 활용해 더욱 빠르게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인텔은 동급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방대한 소프트웨어 자산과 전문성을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전력으로 가능해진 울트라북 혁신

 

인텔은 지난 해 9월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에 약 10W의 낮은 전력을 사용하는 제품군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이번 CES 2013에서는 기존 인텔 3세대 코어 프로세서 제품군에서도 저전력 프로세서 라인을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새로 추가되는 3세대 저전력 코어 프로세서는 최소 7와트에서도 작동이 가능하며, 제조사들이 더 얇고, 더 가벼운 컨버터블 디자인을 생산해 낼 수 있는 더 놀라운 유연성을 제공한다. 현재 10여개의 디자인이 새로운 저전력 프로세서를 바탕으로 개발 되고 있으며, 태블릿과 울트라북 컨버터블을 포함한 혁신적인 모바일 폼팩터로 완벽한 PC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커크 스카우젠 부사장은 새로운 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올 봄에 시장에 선보일 예정인 레노버의 아이디어패드 요가 11S 울트라북과 에이서의 미래형 태블릿을 직접 무대에서 시연하기도 했다.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제품군은 진정한 의미의 '하루 종일 사용 가능한 배터리 수명'을 가능하게 하는 처음부터 울트라북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첫 인텔 칩이다. 커크 스카우젠 부사장은 새로운 시스템은 9시간 연속 사용 가능한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항상 가지고 다니던 무겁고 투박한 충전기에서 해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카우젠 부사장은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제품군의 성능을 보여주기 위해 새로운 폼팩터인 울트라북 디태처블 레퍼런스 디자인(코드명 North Cape)을 시연했다. 이 제품은 10mm 태블릿으로 변환가능하며, 도킹 시 최대 13시간 구동이 가능한 디자인이다.

 

3D 뎁스 카메라를 활용해 더 자연스럽고 이머시브한 경험을 제공하는 등 사용자들이 컴퓨팅 디바이스와 상호작용하는 데에 있어 더욱 발전된 방식 역시 시연 되었으며, 자유롭게 움직이는 손, 손가락, 음성에 의해 객체를 자연스럽게 조종할 수 있는 울트라북에서 구동되는 애플리케이션도 선보였다. 그 중 하나는 새롭고 이머시브한 비디오 콜라보레이션과 블로깅 경험을 가능하게 한다.

 

이 모든 애플리케이션은 인텔 Perceptual Computing SDK Beta를 사용해 제작됐다. 올해 인텔은 더 많은 울트라북과 올인원 시스템에서 편리하고 비밀번호 없이 사용 가능한 음성 컨트롤 '드래곤 어시스턴트(Dragon Assistant)'와 얼굴 인식 '패스트 액세스(Fast Access)'에 관련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커크 스카우젠 부사장은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처음부터 울트라북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첫 인텔 칩"이라며, "저전력 코어 프로세서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터치 기반 시스템의 발전은 더 얇고 가벼운 컨버터블 울트라북과 태블릿으로 이어질 것이다. 또한 터치, 음성, 제스처 컨트롤과 같은 더 인간적인 상호작용에 필요한 성능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올인원 시스템

 

발표 중 스카우젠 부사장은 배터리가 스크린에 내장되고 필요에 따라 집이나 사무실에서 집어 들고 이동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어댑티브 올인원 시스템을 선보였다.

 

어댑티브 올인원은 커다란 터치 스크린을 가진 고성능 컴퓨터로, 멀티유저 터치 게임 시스템 혹은 인터액티브 아트 창작 디바이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공유할 수 있는 경험을 위해 사용될 수 있다. 간단히 꽂기만 하면 가족과 친구들이 시스템 주변에 모여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게임 시간'이 될 수 있다.

 

또한 인텔은 인텔 기반 디바이스에서의 콘텐츠 접근을 드라이브하기 위해 컴캐스트(Comcast)와 브이그 텔레콤(Bouygues Telecom)과 같은 전세계 비디오 서비스 제공업체들과 협력해, 사용자들이 TV 콘텐츠를 라이브로 시청하거나 유료 온디맨드 서비스로 감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인텔은 컴캐스트와의 협력을 통해 울트라북 디바이스와 인텔 기반 올인원 PC, 태블릿 등 집안의 여러 스크린에서도 XFINITY TV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경험은 아리스(ARRIS)가 개발한 인텔 Puma 6MG 기반의 XG5 멀티스크린 비디오 게이트웨이로 가능하다. 이 새로운 범주의 장치들은 집안에 있는 어떤 스크린을 통해서라도 모두 라이브 및 온디맨드 엔터테인먼트 프리미엄 콘텐츠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인텔은 브이그 텔레콤과 손잡고 프랑스의 사용자들이 인텔 기반의 디바이스로 Bbox TV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은 어디서든 브이그 텔레콤 네트워크를 통해 생방송 TV와 비디오 온디맨드를 모두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태그(Tag)  : 인텔, 4세대 코어 (하스웰), 울트라북, 인텔 아톰, 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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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원 수석기자 / 필명 폭풍전야 / 폭풍전야님에게 문의하기 swlee@bodnara.co.kr
남들 좋다는 것은 다 따라 하지만 정작 깊게 파고들지는 못하는 성격이다. 정말 좋아하는 일은 취미로 하랬는데, 어쩌다 직업이 되는 바람에 일과 지름이 일심동체인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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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시각이 항상 옳은것은 아닙니다. 나머지는 여러분들이 채워 주십시요.

2014년부터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하는 것으로 편집방침을 바꿉니다.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3-01-08 14:5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아톰도 쿼드라니...ㅎㅎ ipc도 좀 좋아졌을지...
Exynos / 13-01-08 18:4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아톰은 성능좀 ㄷㄷ 확실히 제조공정의 이점이 인텔이 강하다보니 모바일 AP/CPU시장도 금방 따라잡을것 같네요 ㅎ
올해는 4K,UHD,모바일이 대세군요

Meho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3-01-08 21:1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개인적으로 인텔은 초저전력에 상대적인 고성능 CPU로 나갔으면 좋겠네요. 인텔이라면 불가능하진 않을텐데...

whoru deathesp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3-01-09 9:4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비순차처리를 도입한거겠죠?

꾸냥 / 13-01-13 14:1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ARM도 쿼드 코어 나왔으니 쿼드 자체는 놀랍지 않지만 성능은 얼마나 좋아졌을지 궁금하네요.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3-01-15 10:4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아톰의 이미지 개선이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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