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하스웰 프로세서 이후 데스크탑 메인보드 시장에서 철수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인텔은 오는 6월 출시 예정인 하스웰 프로세서 지원을 위한 자체 브랜드 메인보드를 생산한 후 3년에 걸쳐 데스크탑 보드 사업에서 단계적으로 철수할 예정이며, 엔터프라이즈 시장을 위한 서버/ 워크스테이션 보드 생산은 계속 된다고 전했다.

인텔은 지난 1993년 코드네임 '배트맨'인 첫 상용 데스크탑 메인보드를 출시한 이후 약 20년간 신규 CPU와 칩셋을 이용한 가이드성 레퍼런스 보드를 생산해 왔으며, 뉴에그 등록 기준으로 현재 ASUS의 71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65종의 데스크탑 메인보드를 선보이고 있다.

인텔의 이번 결정은 모바일의 약진에 따라 NUC와 같이 시대 변화를 반영한 새로운 PC 에코시스템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것으로, 인텔 Form Factor Reference Design(FFRD)는 새로운 컴퓨팅 솔루션 개발을 위해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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