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이번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MWC2013에서 듀얼 코어 기반의 안드로이드 폰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31일(현지시간), The Verge에 의하면 인텔은 MWC2013에서 아톰 Z2580 프로세서 기반의 듀얼코어 안드로이드폰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인텔은 지난해 MWC2012을 통해 성능 향상과 개선된 LTE/3G/2G 멀티모드 솔루션을 지원하는 아톰 Z2580 프로세서를 발표한바 있다.
참고로 지난해 발표된 로드맵 상으로는 Z2580의 경우 매드필드(Medfiled) 플랫폼으로 분류되었지만 지난달 개최된 CES2013에서는 클로버트레일 플랫폼으로 변경되었다.
아톰 Z2580은 Saltwell 기반의 듀얼코어 (하이퍼쓰레딩 지원, 2코어 4쓰레드) CPU와 PowerVR SGX544MP2 GPU, LTE 또는 HSPA+가 통합된 SoC로 인텔 32nm HKMG 공정로 제조되었다. 그외 1280x720 해상도 및 1080p 해상도를 지원하며 전체 소비전력은 퀄컴 스냅드래곤 S4 Pro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인텔은 Z2580의 경우 기존 아톰 칩(Z2460)보다 2배의 성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는데, 그래픽과 관련한 일부 성능이 공개되었다.

Z2580에 사용된 SGX544MP2 GPU의 동작 클럭은 533MHz로 알려져 있는데 GLBechmark 테스트 결과 Egype HD offscreen 1080p는 27.2fps를 보여주었다.
참고로 아이패드3(애플 A5X)에 사용된 SX543MP4 250MHz가 26.7fps, 아이패드4(A6X)에 사용된 SGX554MP4는 51.9fps을 제공해 사양에 맞는 적절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기존 Z2460에 비해서는 커다란 발전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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