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준비중에 있는 갤럭시탭3로 추정되는 단말기가 모바일 기기 벤치마크사이트에 등록되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현지시간). SamMobile은 GLBenchMark 사이트에 Samsung GT-P3200이라는 모델명을 갖은 기기가 등록되었으며 이는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3세대 갤럭시탭7+ 제품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하였다.
보도에 의하면 GLBenchMark상의 시스템 정보란에는 많은 부분들이 공백으로 되어 있어 구체적인 사양을 확인할 수 없지만 해상도는 1280x800, CPU 클럭 속도는 최소 200MHz, 최대 1500MHz, 그래픽 코어는 Mali-400MP GPU,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4.2.1 젤리 빈이 탑재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안드로이드 OS 빌드에 산토스(Santos)라는 단어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 산토스라는 코드 네임은 이번달 스페인에서 개막되는 MWC 2013에서 삼성전자가 내놓을 3세대 갤럭시탭 제품중에 하나를 의미한다.
SamMobile에 따르면 지난해 MWC2012에서 2세대 갤럭시탭을 선보인바 있는 삼성전자는 MWC 2013을 통해서 3종의 태블릿PC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며, 코드명 코나(KONA)는 갤럭시 노트 8.0 시리즈(3가지 모델), 산토스(SANTOS)는 갤럭시탭3 시리즈(6개 모델), 코드명 로마(ROMA)는 갤럭시탭3 플러스 시리즈(3개 모델)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다만 산토스, 즉 갤럭시탭3의 경우 초기에는 7/8/10.1인치의 3가지 크기로 각각 3가지 모델이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는데 SamMobile은 삼성전자가 7인치 모델은 포기하고 8인치에 근접한 크기의 제품을 내놓을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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