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삼성전자가 전략폰 갤럭시S4를 공식 발표한데 이어 구글이 LG전자와 손잡고 차세대 넥서스 스마트폰을 개발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6일(현지시간), 안드로이드 전문 블로그미디어인 AndroidandMe는 '이것이 LG전자의 넥서스5일까?'라는 제목으로 한장의 사진을 공개하였다.

보도에 의하면 구글은 차기 레퍼런스 폰인 넥서스5를 출시하기 위해 여러 제조사들과 시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중이며 사진속의 제품은 LG전자와 공동으로 개발중인 코드네임 Megalodon인 넥서스5라고 전했다.
Megalodon은 신생대 지구에 살았던 거대 괴물상어를 의미하며 그리스어로는 '거대한 이빨'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공개된 사진속의 넥서스5는 5.2인치 1920x1080 풀HD OLED 디스플레이와 쿼드코어 2..3GHz 퀄컴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3GB 램, 16/32/64GB 스토러지, 3300mAh 용량의 리튬 폴리머 배터리, 전면 스테레오 스피커등을 제공된다.
또한 30프레임으로 4K 비디오 촬영 및 60프레임으로 1080p 비디오 촬영을 지원하는 옴니비전의 1600만화소 후면 카메라와 210만화소 전면 카메라가 장착되며 통신 칩으로는 HSPA+와 150Mbps LTE를 지원하는 퀄컴 RF360이 사용될 것이라고 언급되었다.
참고로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와 RF360의 경우 올해 하반기 공급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차세대 넥서스5는 10월 중에 출시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이외에도 네비게이션과 주밍등과 같은 작업을 실행하기 위해 체스쳐를 통한 컨트롤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전한 AndroidandMe는 "단지 소문일 수도 있지만 와와 같은 사양은 모든 사용자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하다"면서 "LG전자가 넥서스4에 협력했던 것처럼 차세대 넥서스폰에서도 구글이 LG전자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전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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