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 카카오톡 PC 베타테스트에 21만여명의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는 21만명의 지원자 중 1만영명의 사용자를 선정, 26일 안내 메일을 통해 선정 사실을 알리며, 안내메일을 받은 사용자는 카카오 홈페이지(http://www.kakao.com/)에서 카카오톡 PC버전을 다운받아 이용하면 된다.
이번에 출시되는 카카오톡 PC는 친구목록, 채팅창, 읽음 뱃지 표시 등 꼭 필요한 핵심기능을 우선 지원한다. 최초 사용시 PC 기기인증 및 계정 등록 절차를 밟으며, PC에서 로그인 할 때 마다 모바일 카카오톡으로 로그인 알림 메시지가 전송된다.
선정된 베타 테스터는 전용 페이지를 통해 버그를 리포팅하거나 개선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 있으며, 카카오는 이번 CBT기간에 사용자 의견을 반영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및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오는 4월 8일부터 중국 시장을 제외한 전 세계 MSN 메신저의 서비스가 순차 종료되어 스카이프로 통합되는 가운데, 모바일-PC 메신저 연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다음 '마이피플'과 네이버 '라인', SK커뮤니케이션즈의 '네이트온'등의 메신저 서비스가, 정식 서비스가 5월 말로 점쳐지는 카카오톡 PC 버전의 베타 테스트 시작으로 어떤 대응을 보여줄지도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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