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Lenovo)가 NEC의 스마트폰 사업을 인수하려 한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X-bit labs에 따르면 NEC는 모바일 사업을 중요시했으나 2년 동안 손실을 보았으며 지난 10월에는 분기당 판매 목표를
500만대에서 430만대로 하향 조정하는 등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치자 이를 투자자에게 팔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NEC는 이미 레노버의 PC를 일본에서 NEC 브랜드로 판매하는 등 레노버와 관계를 맺고 있으며, 레노버는 NEC의 휴대전화 사업부 인수가
아시아 지역에서 레노버 스마트폰 점유율을 올리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또한 레노버는 스마트폰 사업 인수와는 별개로 최근 레노버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체 모바일 프로세서를 개발하기 위해
100명의 엔지니어들로 구성된 팀을 꾸렸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X-bit labs는 레노버가 칩 개발팀과 NEC의 모바일 사업부 인수를 통해 일본에서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가 될 수 있으며, 아시아와
전세계로 사업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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