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서도 본격적인 기가 와이파이(Giga Wi-Fi) 서비스에 나선다. KT는 지난 3월부터 광화문 지역을 중심으로 기가 와이파이를 현장에 적용하였고, 4월말 강남을 시작으로 수도권 및 전국 주요 랜드마크
지역까지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 측은 기가급 와이파이 기술은 1.3Gbps를 지원하는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802.11ac 표준규격을 적용한 칩셋 모듈이
들어간 스마트폰이 최근 출시되고 있으며, KT의 초고속 인터넷망과 결합을 통해 KT 고객들은 유선 인터넷 100Mbps보다 10배 이상 빠른
무선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초고속 인터넷망을 전송망으로 사용하는 만큼 트래픽이 증가해도 세계 최고 수준의 인터넷망
인프라(58만Km)를 보유하고 있는 KT가 타사대비 최적의 기가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기가 와이파이는 초고속 인터넷망을 전송망으로 사용하는 만큼 트래픽이 증가해도 기가 와이파이의 주요 기능으로는 ▲간섭 및 잡음 처리를
통한 안정된 통화품질 제공 ▲원하는 지역에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하여 커버리지 확대 ▲펨토셀과 WiFi의 이기종간 통화연결 기술로 끊김없는 서비스
제공 ▲홈에서도 가능한 기가급 와이파이 서비스 ▲기존 설치된 20만개 이상의 와이파이와 호환성 제공 등이 가능하다. KT 네트워크부문 오성목 부문장은 "이번 기가급 와이파이 상용화는 고객들에게 고품질/고속의 기가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볼
수 있으며, "세계 최고의 와이파이 기술 선도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의 7Gbps급의 차세대 기가 와이파이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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