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홈페이지에서 에이서(Acer)의 윈도우 8 Pro 운영체제 기반 8.1인치 태블릿 아이코니아(Iconia) W3의 상품 페이지가 일시적으로 노출 되었던 사실이 전해졌다.

노출 되었던 페이지의 정보에 의하면 아이코니아 W3의 주요 사양은 인텔 아톰 Z2760(듀얼 코어) 프로세서와 2GB RAM, 32GB 용량의 기본 스토리지, 8.1인치 CrystalBrite LCD (최대 해상도 1280x800), 2백만 화소의 카메라, 3500mAh 용량의 2셀 배터리 등이며, 특히 운영체제는 윈도우 8 Pro여서 윈도우 RT 기반 태블릿과 달리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미화를 기준으로 379.99달러로 책정 되어 경쟁 제품들인 8.9인치 킨들 파이어 HD (269달러)와 7.9인치 아이패드 미니(329달러), 7인치 넥서스 7 (199달러) 등에 비해 높은 가격대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아이코니아 W3는 운영체제인 윈도우 8 Pro의 가격도 포함 된 것이므로 큰 불리함으로 작용하지는 않는다.
한편 MS (Microsoft)가 올해 7~8월 이후 7인치 대의 서피스(Surface) 제품군을 공개할 것이라는 소식이 이미 전해져서 기존보다 소형 폼팩터를 채택한 제품의 출시도 충분히 예견 된 일이라고 볼 수 있으나, 아직까지 윈도우 8 운영체제 기반 태블릿은 10인치 이상의 제품만 존재하기 때문에 현시점에서 아이코니아 W3가 공식 출시 된다면 기존보다 다양한 소비층에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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