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Acer)가 터치스크린 탑재 노트북의 비중을 내년에 절반까지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Digitimes에 따르면 에이서의 부사장 Scott Lin은 에이서의 1분기 전체 노트북 선적량 가운데 12%를 터치스크린 노트북이
차지했으며, 이 비율을 2014년에는 50%, 2015년에는 70%까지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Scott Lin 부사장은 2분기에 에이서 터치스크린 노트북 비율이 1분기보다 올라간 20%가 될 것이며 올해 하반기에 이 비율이 더
올라갈 수 있다고 언급했다. Digitimes는 글로벌 톱5 브랜드 가운데 대만 업체인 에이수스(ASUS)와 에이서(Acer)가 다른 기업보다 공격적으로 터치스크린
모델 출시에 나서고 있으며, 에이수스는 이미 1분기에 터치스크린 모델 비중이 자사 노트북 출하량의 25%를 차지했고 하반기에 이 비율이 더
올라갈 것으로 추정했다. 하지만 터치 패널의 낮은 수율 문제가 이들 두 업체가 터치스크린 노트북 선적량을 늘리는데 불안 요소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IDC에서는 글로벌 터치스크린 노트북 판매량을 에이서의 기대치보다 낮게 잡았는데, IDC는 2014년에도 터치스크린
노트북의 출하 비중이 전체 노트북 시장의 30%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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