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NVIDIA)는 지난 5월 9일(현지 시간) 실시한 분기 실적 발표 중 현재 개발 중인 쿼드 코어 기반의 테그라(Tegra) 4 프로세서가 탑재 되는 기기를 이번 분기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Jen-Hsun Huang)은 '우리는 이제 스마트폰을 비롯해 새로운 컴퓨팅 디바이스들이 엔트리 레벨 PC 수준의 성능을 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미 알고 있듯이 우리는 테그라 4를 활용해 휴대용 게이밍 콘솔 '프로젝트 쉴드'를 개발하고 있으며, 그 외에 태블릿 제품인 도시바 AT10LE-A와 HP SlateBook 10 x2, AIO PC HP Slate 21, ZTE 스마트폰 등이 준비 되고 있다. 시기상 프로젝트 쉴드가 제일 먼저 선보여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1월 개최 된 CES 2013에서 공개 된 테그라 4는 ARM 코어텍스(Cortex)-A15 (1.9GHz)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개발 되었으며 72개의 커스텀 GPU 코어를 통해 최대 3200 x 2000 해상도를 지원할 수 있다.
한편 엔비디아는 4G LTE 모뎀이 통합 된 코어텍스-A9 기반의 테그라 4i를 올해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어서 PC용 그래픽카드 시장 못지 않게 모바일 분야에서도 두각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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