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Nokia)가 플래그십 윈도우폰 루미아(Lumia) 920의 후속 모델인 루미아 925를 공식 발표했다. 
노키아 루미아 925는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했던 920과 달리 루미아 라인업 최초로 측면에 알루미늄 프레임이 들어간 금속 디자인을 도입했으며, 최신
퓨어뷰(PureView) 카메라와 함께 새로운 기능과 서드 파티 앱을 탑재했다. 퀄컴 1.5GHz 듀얼코어 스냅드래곤 S4 프로세서와 4.5인치 AMOLED WXGA (1280x768) 디스플레이, 고릴라 글래스2
강화유리, 손톱 인식까지 가능한 고감도 터치스크린이 들어간다. 메모리는 1GB RAM과 16GB 내장 스토리지, 그리고 7GB 용량의 스카이드라이브(SkyDrive)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무료로
제공한다. 배터리 용량은 2,000mAh이며 별매 액세서리 커버를 통한 무선 충전을 지원한다. 운영체제는 윈도우폰 8 버전이 들어간다. 
870만 화소의 퓨어뷰 카메라를 탑재한 루미아 925는 가장 진보된 렌즈 기술과 차세대 이미징 소프트웨어를 통해 깨끗하고 선명한 사진과
비디오를 캡쳐할 수 있으며 저조도 촬영 성능도 강화됐다. 후면 카메라에는 듀얼 LED 플래시가 달려있으며 광학 손떨림 보정 기능은 사진 뿐만
아니라 30fps 풀HD 1080p 동영상 촬영 모드에서도 동작한다. 전면 카메라는 120만 화소 와이드 앵글 모듈이 탑재됐다. 새로운 노키아 스마트 카메라 모드는 베스트샷처럼 한 번에 열 장의 이미지를 캡쳐하고 베스트샷, 액션샷, 모션 포커스 같은 옵션으로 사진을
편집해 완벽한 고품질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방법을 제공한다. 노키아는 또한 힙스타매틱(Hipstamatic)의 새로운 카메라 앱 오글(Oggl)이 노키아 스마트폰을 지원해 사람들이 고품질 사진을 찍고
공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페이스북, 트위터, 텀블러, 플리커, 인스타그램 등의 소셜 네트워크에 사진을 공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 외에 루미아 925는 위치정보와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통합한 HERE 서비스를 비롯해 무료 음악 리스트를 무제한 스트리밍으로 들을 수
있는 노키아 뮤직을 지원한다. 
노키아 루미아 925는 영국,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국가와 중국에서 6월 출시 예정이며 미국과 다른 지역에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가격은 유럽 기준으로 469 유로(한화 약 67만5천원)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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