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C가 대화면을 갖춘 플래그쉽 스마트폰과 보급형 스마트폰을 개발중에 있으며 조만간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24일(현지시간), 해외IT매체 Pocket-Lint는 소스들을 인용해 HTC가 5인치 이상의 스크린을 장착한 더욱더 커진 HTC One과 보급형 스마트폰 미니 모델을 조만간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들 폰은 현재 HTC의 플래그쉽 모델인 HTC One과 동일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보다 큰 화면을 갖춘 HTC One의 경우 정확한 스크린 크기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5~6인치 사이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폰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4와 경쟁하기 위해 보다 큰 스크린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참고로 HTC One은 풀HD를 지원하는 4.7인치 화면 크기를 갖추고 있으며 갤럭시S4는 풀HD 지원은 동일하지만 이보다 큰 5인치 화면 크기를 갖추고 있다.
이와 더불어 HTC는 코드명 M4로 알려진 HTC One의 미니 버전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C One 미니는 4.3인치 스크린이 장착되며 그외 자세한 하드웨어 스펙은 알려진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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