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가 올 연말에 차기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블랙베리 A10을 출시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5일(현지시간), 씨넷은 블랙베리가 홀리데이 시즌에 맞춰 풀터치 스크린 방식의 차기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블랙베리 A10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블랙베리 Z10
올 3월에 출시된 블랙베리 Z10, Q10이 미국내 시장에서 썩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한 상황에서 더욱더 향상된 성능과 편의성을 무장한 A10을 통해 차기 아이폰, 갤럭시S4등과 시장 경쟁을 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보도에 따르면 블랙베리 A10의 개발 코드명은 아리스토(Aristo)로 현재까지 최고 사양을 갖춘 Z10과 하드웨어 키보드를 장착한 Q10 단말기를 중급형 모델로 이동시킬 만큼 강력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씨넷은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이통사인 스프린트는 이미 기존 블랙베리 Z10 판매를 보류하고 블랙베리 A10 판매를 위해 블랙베리와 접촉중에 있다고 전했다.
블랙베리 최고운영책임자(COO) 크리스티안 티어는 씨넷과의 인터뷰에서 차기 블랙베리 제품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혁신은 블랙베리의 중요한 초석"이라고 밝혔다.
다만 코드네임 아리스토로 개발중인 블랙베리 A10의 이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출시때 변경될 가능성도 있으며, CrackBerry에 따르면 블랙베리 A10이 쿼티 자판이 없는 풀터치 기반의 4.65인치 1080p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 퀄컴 1.9GHz 쿼드코어, 2GB 램, 3000mAh 배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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