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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가 겹치고 있습니다. 디카 빌리기로 한 분들에게서 모조리 거절을 당하고... ㅠㅠ
그래서 생각한 것이 아날로그 캠코더를 이용한 동영상 촬영 후 PC로 캡쳐해서 그걸로
활용하려고 했는데... 아날로그 소스를 풀로 받아도 화질에 한계가 있군요... 이런...

껍데기에는 CCD에다가 디지털 32X 줌이라고 되어 있으면서... ㅠㅠ

한 시대를 풍미한 여배우들의 ??비디오와 비슷한 화질을 자랑한다. ^^;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처럼 일부러 오래된 듯한 효과를 주기 위한 것이다!!
라고 주장하고 싶은... ^^;

박스 개봉한 모습. 양옆의 스티로폼은 충격방지용이지 손잡이를 생각했다가는
들다가 떨어뜨릴 수가 있다.

스티로폼이 얇은 케이스 꺼내는 법! 뒤집어 놓고 빼기!!

제품의 가장 중요한 컨셉이자 본인의 사용기의 핵심이 될 이동식(?) 전원부와
USB확장포트

케이스의 또 하나의 컨셉 무늬! 한반도에 살았던 우리의 옛 선조들이 이런
식으로 토기에 무늬를 넣었다고 한다. (고고학적인 가치가 있는 케이스? )

뒷면은 나사지만 웬만한 소형 드라이버로는 꿈쩍도 안한다. 처음에는 실수로
누가 땜질해놓은 줄 알았다.

케이스 내부의 모습, 모든 면에 공기유입구로 만든 무늬가 새겨져 있다.
일단 여기까지 살펴봤구요. 물론 케이스 자체는 이미 완전 분해되어 제 방바닥에 뒹굴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이 넘을 어떻게 요리할까 고민 중입니다. 이 글의 내용은 초기 사용기가
아닙니다. 그냥 제품에 대해 간단한 느낌을 적을려고 올린거구요.
사진은 아마 사용기에 포함될 예정입니다. 현재로선 디카를 구할 길이 없어서 아날로그
버전의 사용기가 될 것 같습니다. 기분 울적~~ ㅠㅠ
더럽고 치사해서 제일 싼 토이 카메라라도 장만할 결심을 하고 있습니다. 감자나무님처럼
Nikon E5700에 MBE-5700를 장착한(솔직히 뭔 기종이지도 모름 ^^) 카메라는 꿈도 못 꾸고
벤큐 1300이나 10만원 초반의 저렴한 필테용 카메라 하나 장만하려는 계획을... (캠코더도
장만하지 못했는데... ㅠㅠ)
아무래도 이번에도 시나리오 공모전 떨어지면 알바자리라도 구해서 살 길을 찾아야 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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