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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보드 쇼트 나면서 교환하고 어렵게 어렵게 조립을 마쳤습니다.
그런데 제게 온 케이스가 완전 불량입니다. 샤시도 휘어 있고 들어있는 부품도
엉망이군요. 하나하나 설명 드리죠...
우선 샤시 입니다. 정면에서 볼때 왼쪽 덮개가 불룩 솟아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잘 모르겠는데 오른쪽면은 불룩 솟은게 없이 멀쩡한데 이것만
이렇게 불룩 솟아 있습니다. 옆판이 휜게 아니라 샤시 자체가 휘어 있습니다.
그리고 파워 서플라이 부분입니다.

이건 보이시는 나사 구멍에 나사가 들어가질 않습니다. 억지로 나사 박을려고 하면 윗 부분이
더 버립니다. 그래서 포기. 파워는 히로이찌 250와트구요. 기본에 쓰던 GMC의 G20에선 이상
없이 사용 가능 했습니다.
그리고 FDD덮개와 추가로 들어있는 덮개...
 

보이시는지...하나는 전원+리셋 버튼입니다. 하나는 FDD덮개입니다.
첫번째 것은 왜 들어 있 는지 알 수가 없네요.
게다가 고정하는 부분이 없어서 장착 할 수도 없습니다.
두번째는 FDD덥개인데...아예 깨끗하죠,...돌출부분이 없습니다.
모두 받았을때 상태였습니다.
불량이면 교환받으면 되지만...필드테스트용으로 온 제품이 어떻게...이런...휴~
게다가 전면 배젤의 전원 버튼과 전선이 끊어져서...
인두도 없고 해서 그냥 쇠봉에 감아 놨습니다.
제품을 생산하다보면 불량도 있고 하지만 이건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샤시 하나뿐만 아니라 들어있는 부품들이 불량이 한두개가 아니라니...
어쨋든 불량이지만 조립은 끝냈고...컴퓨터를 켜 보니...소음이 확연하게 줄었습니다.
이 부분은 대 만족입니다. 정말 약간도 아니고 확! 줄었습니다. 역시 철판이 두꺼운게
효과가 있나 봅니다. 기존의 G20에 비해 전면에 120mm팬도 추가 되었는데
그 팬은 워낙 천천히 도는지라 조용하군요.
온도도 체크 해봤습니다. 제가 온도계가 없는 관계로...온도는 메인보드에서 제공하는
유틸리티로 측정했습니다. 온도역시 4도정도 하락했습니다. 120mm의 의력인가...
120mm뒤에 하드가 있으니 하드 온도도 떨어졌을거라 생각했는데...
만져봐선 알 수 없고...온도계도 없고...산드라에서 제공하는 하드 온도를 봤는데 변함 없네요.
음...우선 이정도로 중간 보고를 끝내고...최종 보고서 작성 해야 겠네요...휴~
좋게는 안나올듯 하네요...워낙 겪은게 많아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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